1. 새가족공부 하기 전 나의 모습

교회에서 성경읽기 학교를 한다고 소식을 전해 들었을 때 꼭 하고 싶었지만 

제자훈련 과정에 속해 있어서 바로는 할 수 없다는 얘기에 많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제자훈련을 다시하면 성경읽기반을 들어갈 수가 있어서 새가족반 하기를 기다렸는데 

이성숙 권사님이 이제 시작하니 새가족반을 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들어오게 됐습니다.

2. 새가족공부가 나에게 준 이익

새가족반을 하면서 하나님이 나와 이세상을 창조하심을 다시 배우고 

하나님과 나의 관계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자녀 삼으시고 우리에게 너무나 감사하게도 이미 천국에 갈 수 있는 열쇄를 예수님을 통해 주셨지만 

우리는 말씀을 읽고 들어서 믿음을 성장시켜 세상 살아갈 때 예수님의 형상을 닮아 선한 일을 하면 천국에 당당하게 들어간다고 배웠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셔서 예수님을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다시 이어주신 예수님께 감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제자훈련 할 때 마다 자신의 몸을 돌보시기 보다는 늘 헌신하시는 권준호 목사님께도 감사합니다. 

3. 새가족공부 이후 결단

계속 저의 믿음을 더욱 성장시켜 주시길 하나님께 기도드리며 

앞으로 할 확신반 과정에서 하나님과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더 알길 바랍니다 

영의 양식인 말씀, 그리고 영적 호흡인 기도, 교제에 대해 차차 더 알아가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