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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족반 121기 이정숙 간증문

  • 지유경
  • 조회 : 109
  • 2022.07.07 오전 12:31

1. 새가족공부 하기 전 나의 모습

제자훈련 전과정을 이수하고 몇 해가 지나고 생물인 믿음을 관리하지 못해 다시 듣게 되었습니다. 

작년부터 제자훈련을 다시 받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는데 목사님의 권면으로 시작하게 되어서 감사했습니다. 

올 해초에 육체적인 시련이 왔습니다. 몸과 마음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결심하고 작정하고 예배에 기도에 더욱 힘썼습니다. 

그래도 뭔가 부족한 것 같고 자꾸 흔들리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매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를 선포했습니다. 

그래도 제대로 세워지지 않으니 주님의 돌보심과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의 크신 마음은 가슴깊이 느끼지 못했습니다. 

기도 할 때마다 굳건한 믿음을 주시길 간절히 부르짖었습니다.

 

2. 새가족공부가 나에게 준 이익

4년만에 다시 듣게 되는 새가족반 첫날 아침부터 기대하고 일찍 교회로 향했습니다. 

4년전에도 좋았지만 다시 듣는 새가족공부가 귀에 쏙쏙 들어왔고 이해도 참 잘 됐습니다. 

물 흐르듯 진행되는 강의도 감동이었습니다. 창조에서부터 믿음의 성장까지 알차고 푸짐한 한상을 받아 먹는 기분이였습니다. 

함께 해주신 셀리더님이 계셔서 더 든든했습니다. 교육후 가족과 식사를 하면서 교육중에 배운 내용을 나눴습니다. 

아이들에게 창조에 대해 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서 자신있게 해 줄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런 귀한 훈련의 자리에 초대해주신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저의 모든순간에 힘이 되시고 반석이 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3. 새가족공부 이후 결단

무엇인가를 새로 시작 하는 것은 행복하고 즐거운 일입니다. 저에게는 제자훈련이 그렇습니다. 

어렵게 다시 시작한 귀한 교육을 기도로 준비해서 끝까지 완주 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항암중이고 앞으로 수술과 방사선과 몇가지 과정이 더 남았지만 제자훈련과 함께 더욱 담대히 나아갈수 있을 것 같습니다. 

훈련과 치료를 잘 받아서 주님을 전하는 간증에 도구가 될수있도록 주님께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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