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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족반 119기 이봉무 간증문

  • 지유경
  • 조회 : 170
  • 2021.10.08 오전 01:33

1. 새가족공부 하기 전 나의 모습

오랜 신앙생활을 하면서 진정한 회개도 못하고 힘들때만 주님을 찾고 

그나마도 간절히 찾지를 않았기에 내 신앙생활은 항상 무미건조했다.

말로만 해보자 난 제자다 하면서도 실제로는 주님과 동행하지 못한 삶으로 43년 인생을 살아왔다. 

모든 생활이 열정도 기쁨도 없었다. 절박하면서도 절박하지 않는.

참 이상한 내 상태 때문에 항상 신앙생활이 어려웠다. 

세상에서 신앙생활이 제일로 어렵다는 생각을 하며 어떻게든 이 상태에서 벗어나고자 하였지만 힘들었다.

 

 

2. 새가족공부가 나에게 준 이익

이런 상태의 종지부를 끊고 싫어 새가족반을 다시금 시작하게 되었다.

항상 이런 반복적인 제자훈련의 종지부도 끊고자 한다.

새가족반의 훈련내용은 같은 내용일지라도 내게는 새롭게 들리고 있었다.

비록 처음 제자훈련을 시작했을대보단 집중을 못하긴 했어도

깨닫고 마음에 와닿는 것들이 처음과는 달랐다.

모든 것을 잊고 태신자로서 처음 접하는 마음으로 훈련에 임하기를 결단해서 인지

훈련 하나하나가 내 세포를 깨우는 것 같았다.

 

 

3. 새가족공부 이후 결단

새가족반을 무사히 마치고 앞으로의 다른 훈련일정을 앞두고

기대와 결단으로 나아가려 한다.

새가족반 을 마쳤지만 아직 나의 신앙상태가 확실히 변한 것 없다.

하지만 끝까지 훈련에 임하여 제자 훈련의 종지부를 끊기를 결단한다.

여기서 종지부를 끊는다는건 이번 제자훈련이 마지막이라는 뜻이 아님을 밝힌다.

끝까지 훈련을 이수하여 좀더 한단계 높아진 주님과의 관계에 들어설거라는 뜻이다

훈련은 평생 지속해야하며 평생 예수님을 닮아가려고 그날까지 싸우며 노력해야한다는 것을 안다. 

하기에 이번 훈련과정이 새로운 시작의 한걸음이라 생각한다.

항상 부족하고 말만 하고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저를 믿어주시고 기다려 주신 주님과 담임목사님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사랑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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