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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족반 119기 정재환 간증문

  • 지유경
  • 조회 : 178
  • 2021.10.08 오전 01:45

1. 새가족공부 하기 전 나의 모습

작년에 듣던 확신반이 코로나 때문에 온전히 과정이 마무리 되지 못한 이후로 제자훈련을 전혀 받지 못했다.  

그래서 이번에 새가족반을 듣기 전까지는 제자훈련이 있었다는 것조차 잊고 지내고 있었다. 

그러다 올해 성인이 되어 우리 셀에 들어온 원희 때문에 새가족반을 듣게 되었다. 

너무 오랜만에 듣게 될 새가족반 공부에 기대와 설렘보다는 귀찮음과 하기 싫은 마음이 지배적이었다. 

그래도 함께하는 셀원을 위해서라도 훈련을 잘 받아야겠다고 힘겹게 다짐했다.

 


2. 새가족공부가 나에게 준 이익

분명 여러번 들었던 새가족반 내용이지만 들을 때마다 새롭게 느껴졌다. 

들으면 잊어버리는 망각의 은사 때문에 매번 처음 듣는 것처럼 들을 수 있었다. 

또한, 지난 새가족반 내용에서 추가된 내용들 덕분에 재미나게 공부를 할 수 있었다. 

제자훈련이 없던 지난날 동안 잊고 있던 구원의 의미와 그것이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 것인지를 다시 한번 느낄 수가 있었다. 

옆에서 함께 공부하던 원희도 집중하며 공부하는 모습이 대견했고 그 모습에 나 또한 도전을 받았다.

 


3. 새가족공부 이후 결단

작년 새가족반, 확신반 과정을 들으며 ‘이번에는 꼭 전 과정을 수료하겠다’라는 다짐이 있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다짐을 이룰 수 없었다. 

물론 이번에도 제자훈련이 정상적으로 끝까지 진행될지는 모르지만 

이와 상관없이 ‘원희와 함께 꼭 전 과정을 수료하겠다’라고 다짐한다. 

제자훈련을 통해 셀원들에게 더 힘이 되고 본이 되는 셀리더가, 더 행복하고 감사를 말하는 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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