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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족반 119기 신지혜간증문

  • 지유경
  • 조회 : 193
  • 2021.10.08 오전 01:22

1. 새가족공부 하기 전 나의 모습

제자훈련을 여저 번 수료했고 나름 열심히 예수님을 닯아 가려고 노력하고 있었지만 

임신과 출산으로 훈련을 쉬고 사역도 내려놓게 되면서 자꾸만 핑계만 많아지고 자기 합리화와 게으름이 생겼습니다. 

선민이가 새가족이 되고 새가족반을 들어야하는 상황에서 하솔이가 낯을 가리는데 아기를 누가봐야 할지, 

아직 코로나도 한참인데 괜찮을지, 우리 셀원 중에 누가 대신 할 사람은 없는지 하는 걱정거리만 자꾸 생각났습니다. 

사실 해결 가능한 핑계였지만 한 번 시작하면 거의 1년 가까이 제자훈련을 해야하기에 그에 대한 부담감이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셀번식을 위해서도제자훈련에 들어가려고 생각은 했지만 그게 지금해야 하는게 맞나라는 생각이 자꾸 들었습니다.

 

 

2. 새가족공부가 나에게 준 이익

여러 가지 걱정과 귀찮음을 이겨냐고 시작한 새가족반은 저에게 현재의 신앙상태를 점검하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의 신앙이 지금 건강한지, 잘 성장하고 있는지 체크할 수 있었고 

1과에서 들은 과학적인 고증에 입각한 하나님게서 이 세상을 창조하신 증거를 들으며 전도할 때 이런 얘기들을 해줘야겠다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새가족반에 들어올때마다 항상 들어오시는 집사님, 권사님들을 뵈면서 저보다 천배쯤은 성숙한 신앙생활을 하고 계시고 훨씬 더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새가족 혹은 셀원들을 위해 계속해서 새가족반에 들어오시는 모습이 대단하시다 싶기도 하고, 

정말 좋은 셀리더시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기에 피하고 싶어하고 귀찮아했던 제 모습이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3. 새가족공부 이후 결단

훈련받겠다 결단하고나니 걱정거리였던 일들이 해결이 되었습니다. 

시어머님이 하솔이를 봐주시고, 선민이도 정말 잘 따라와주고, 제 마음도 훈련의 즐거움이 커졌습니다. 

3과에서 믿음은 과제가 아닌 “지금의 믿음” 이어야 한다는 말씀을 주셨는데 제가 지금이 나닌 과거의 믿은을 잡고 있었던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말씀도 더 일고, 기도도 더 많이 하고, 전도 사역도 열심히 하며 “지금의 믿음”을 더욱 성장시켜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셀원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셀리더의 모습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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