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새가족공부 하기 전 나의 모습

모태신앙이었고 3대째 기독교 집안이었지만 도무지 믿음이란게 생기지 않았다

내가 본 기독교인들은 다 이기적이고 위선자라는 생각이 들었고 “하나님 나한테 왜 이러세요?” 라는 분노와 원망뿐이었다

그래도 들은 풍월이 있어서 믿어보려고 교회에 나가 보았지만 설교를 들으면 분노가 치솟아 올라 교회밖을 뛰쳐나간적도 많았다 

나이 40에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내가 지금까지 하나님을 잘못알고 있었다는걸 깨닫게 되었다 하나님에 대해 알고 싶어졌다

2. 새가족공부가 나에게 준 이익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고 성경이 사실이라는 것을 좀더 과학적으로 알게 되었다

아들이 성경이 사실임을 자주 물어보곤 했는데 딱히 대답을 해 주지 못했다

이제 조금이나마 아들에게 대답을 해줄수있게 되었다

하나님을 소원을 들어주는 다른 잡신(?)들처럼 취급했다는 것을 알았다. 

내신앙은 내 소원을 이루기 위해 비나이다 비나이다 하는 수준에 불과했다. 

믿는 사람들에게 가지고 있던 선입견이 잘못된 것이란걸 깨닫게 되었다

내가 색안경을 끼고 본것이지 색안경을 벗고 보니 모두들 주님의 일을 하는 사람들이었다

내눈의 들보는 못보고 남의 눈에 티만 열심히 찾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3. 새가족공부 이후 결단

아직도 하나님에 대해 알고 싶은 것이 많다

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감히 내가 가늠할수 없는 분이란 것을 깨닫게 된다.

하나님에 대한 갈망이 계속되고 조금더 하나님을 알아가고 그분과 동행하는 삶을 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