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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족반 119기 윤정옥 간증문

  • 지유경
  • 조회 : 161
  • 2021.10.08 오전 01:32

1. 새가족공부 하기 전 나의 모습

새 가족반 공부를 시작하게 된 동기는 남편과 함께 하기 위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신앙 생활을 하며 남편이 앞에 서고 제가 뒤에 서길 원했습니다

자주 말다툼을 하게 될 때 마다 혹시나 교회에 가지 않겠다는 말을 하지 않을까 라는 불안함에 입을 암 다문채 내가 먼저 미안해! 라는 말을 했고 

주일이 다가오면 눈치를 보며 더 열심히 남편을 섬겼습니다 

하지만 삐지기도 자주하고 서로 말을 안하는 날도 늘어갔습니다

마음은 답답하고 한숨만 늘어 갈 때 쯤 지나간 주일 설교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바보처럼 살아라 내생각을 버리고 바보가 되어야 겠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후로 남편이 화를 내도 웃고 감사한 말만 하였습니다

하지만 내마음이 입으로 내뱉지 않은 불평들이 돌탑이 되어 쌓여져 가는 것 같았습니다

그럴 때 마다 교회 엘림카페로 가서 교회오신 집사님들과 이야기하고 차를 마시며 웃고 스트레스를 풀었습니다 

그런데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항상??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온건가??

답답했습니다 교회 카페를 내 수다를 쏟아내는 곳이 되어 버린 것 같아 허무함이 밀려 왔습니다 

그때 느꼈습니다 “내가 기도를 하지 않는다” 주님께 모든걸 고백하고 기도하며 나아가야 함에도 주님을 찾지 않음이 보여 졌습니다

 

 

2. 새가족공부가 나에게 준 이익

화요일부터 주일까지 낮에 계속 교회 엘림카페를 가니 내가 할 일을 할수 있는 일을 찾아야 겠다는 마음에 바리스타 과정을 이수하고 자격증을 받았습니다 

이제는 엘림카페에 가서 내수다로 스트레스 풀고 오는 곳이 아닌 우리 송전교회 엘림카페 봉사자로 열심히 하려고 노력합니다 

또한 목사님께서는 우리는 어린 아이와 같다고 하셨습니다 

저또한 어린 아이인데 어린 아이인 남편을 섬김이 힘이 듭니다 

하지만 성장하고 있음을 믿고 믿음 붙잡고 당당하게 앞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3. 새가족공부 이후 결단

새가족반을 마치면 또 다른 확신반과 여려 단계가 있지만 미리 걱정은 주님께 맡기며 

시험 당하고 고난이 와도 주님께서 계획해 놓으심을 믿고 묵묵히 묻지도 따지지도 않으며 

제자화 과정을 모두 마칠 때 까지 남편을 섬기며 담임 목사님 말씀에 순종하며 그 길로만 걸어 가겠습니다 

우리를 위해 고생하시는 우리 담임 목사님께 항상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벧엘셀 리더 박진희 집사님 항상 함께 하여 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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