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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반 36기 최민영 간증문

  • 지유경
  • 조회 : 1274
  • 2020.01.10 오후 08:27

1.확신반 하기 전 모습

셀원을 위한 케어라고만 생각했고 큰 기대는 하지 않았던게 사실이다.

셀원을 위한 기도만 했고 확신반을 통해 또 새로워질 나를 위한 기도는 하지 않았다.

이전에 들은 것들을 거의 잊었음에도 새롭게 배우려는 마음은 없었던 것 같다.

다 알고 있다는 건 교만! 교만 했던거 같다.

 

2.확신반 이후 변화된 모습

더욱 깊어지고 새로워진 내용에 셀원도 나도 놀랐고 함께 들을수 있어 감사했다.

마음 깊이 훈련을 사모하는 셀원을 보면서 부끄러운 마음도 들었다.

과학적인 근거를 들어가면 미세조정과 인간과 우주의 기원에 대한 설명을 해주실 때

놀라움을 넘어선 놀라움이었다. VIP에게도 걸러서 얘기 해주니 너무 신기해했다.

확신반 이란 것이 정말 이름처럼 늘 새로운 확신 또 다른 확신을 갖게하는 시간이었다.


3.확신반 이후의 결심

셀원과 훈련 받는 것이 큰 기쁨이었다.

훈련을 사모하는 셀원의 모습이 나에게는 큰 도전이 되었다.

여러 번 셀원들과 훈련을 받아왔지만 훈련에 수동적인 태도를 보이거나

불성실한 태도를 보일 때도 가끔 있어서 그런 모습들에 외로움과 허탈함을 느꼈는데

오랜만에 듣는 확신반에서 하나님께 초심을 회복시켜 주셨다.

더 훈련받고 더 훈련받기를 권면해야겠다고 결심했다.

훈련이 아니면 절대 비전을 알 수 없으니까...

확신반을 들을 수 있어서 감사했고 내 VIP와도 다시 확신반을 듣기를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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