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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반 36기 허은정 간증문

  • 지유경
  • 조회 : 1289
  • 2020.01.10 오후 08:33

1.확신반 하기 전 모습

새가족공부를 마치고 더욱 기대하는 마음으로 확신반을 듣게 되었습니다.

매 강의마다 열심히 각자의 것으로 새기며 임하는 성도님들의 모습속에서

정말 마지막처럼 열강하시는 목사님의 모습을 알기에 확신반을 기대하는 마음이 컸습니다.

 

2.확신반 이후 변화된 모습

이전에는 교회의 본예배를 마치면 교회를 벗어나기 바빴습니다.

이제는 지난 8주간의 훈련으로 예배후에는 제자훈련을 받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집니다.

단어적 의미는 익숙하지만 전혀 새로운 내용으로 들리기 시작했고

교회안에서 누리는 평안들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바닥으로 떨어졌던 신앙생활이 다시금 꿈틀거리기 시작했고,

믿음은 관리가 필요하다는 목사님의 말씀처럼 말씀과 기도와 찬양이 관리가되니

다시금 새싹을 피우는 삶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들으며 깨닫고 기록하면서 잊지않으려고 합니다.

이제는 예수님을 닮아가는 아름다운 거룩한 제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3.확신반 이후의 결심

강하게 훈련받은 군사만이 영적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

새가족공부와 확신반을 통해 이전보다 성장하는 삶으로 변화되고 있지만

때때로 이전 습관처럼 쉽게 무너지는 때가 많습니다.

과제를 밀린숙제하듯 급하게 처리하는 모습도 있었습니다.

이제는 이런 예전의 나태함과 게으름에 대항하며 철저히 준비되는 주님의 군사이겠습니다.

나님이 때에 맞게 새롭게 시작되어진 제자훈련을 포기하지 않고

끝가지 잘 해낼수 있게 정신차리고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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