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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반 38기 김현숙 간증문

  • 지유경
  • 조회 : 154
  • 2022.05.10 오후 11:32

1. 확신반 전 나의 모습

제자훈련을 받은지 3년 만에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훈련 받은 데로 잘하고 있었습니다. 

셀모임하고 새벽기도도 하고 전도도 하고 감사행전하며 코로나도 잘 견디고 있었습니다. 

예배도 ‘아멘’ 하며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문득 내 자신을 돌아보니 그 자리는 지키고 있었지만 내 마음의 뜨거움, 초심을 조금씩 식어가고 있는 것을 느꼈습니다. 

목사님 말씀처럼 끊임없이 훈련 받아야 한다는 말씀에 공감했습니다.

 

2. 확신반 과정이 나에게 준 유익

제자훈련이 많이 바뀌었다는 말씀에 기대하며 들었습니다. 

다시 한 번 하나님이 내게 주신 말씀으로 기도하고 

기도의 손 ‘자백, 찬양, 감사, 중보, 간구’ 하며 기도하고 하나님의 아버지의 마음으로 전도해야 한다는 말씀을 다시 한 번 새기게 되었습니다. 

역시! 초심으로 돌아가 뜨거운 마음을 가지게 해주는 것은 제자훈련뿐이었습니다.

 

3. 확신반 과정 이후 결단

처음 제자훈련 때, 목사님이 해주신 날마다 선포하라 말씀해주신 “하나님은 내가 하는 모든 일을 다 형통하게 하십니다.”를 다시 한 번 선포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내 주위를 돌아보며 게스트를 작정하고 내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으로 전도하기를 결단하였습니다. 

결단하니, ‘없는데, 없는데’ 했는데 있더라구요. 모이더라구요. 제자훈련을 통해 다시 한 번 뜨거운 마음, 초심으로 돌아가 그리스도 향기가 나는 그리스도의 참 제자로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의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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