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체험한 하나님과의 새로운 만남

육아라는 핑계로 인하여 몇 년 만에 듣는 내적치유수양회를 통해 새로운 마음과 새로운 다짐으로 긴장하며 왔는데

전에 생각했던 내적치유와 비슷하지만 다른 느낌

다시 새로이 하나님과의 만남이 내 마음의 상처 아픔이 치유되는 느낌이 들었다.

항상 같이 있고 마음에 새기지만 어제 오늘은 강의를 들으면서 

마음이 편안하고 하나님이 나의 마음에 오셔서 더욱 편안함과 어루만져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2. 성령이 찾아오셔서 내게 주신 결단

전에 받아보았던 내적치유, 그때 여러 개의 견고한 진을 무너뜨렸을 때 그 때의 기억이 살아돌아왔습니다. 

아! 그때 그런 걸 지웠구나 하나님이 잊게 해주고 마음에 평안을 주었구나라는 생각이 내 마음 속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다시 한번 돌아온 견고한 진 다시 찾아온 성령님을 내 마음에서 떠나지 않게 하고 나 자신도 멀리가지 못하도록 성령의 말, 믿음을 붙들겠습니다.

3. 성령님의 도움으로 내가 이루어야할 비전

아직 어떠한 것이 나에게 주신 비전인지 어떤 것을 내가 할 수 있는지는 아직 모릅니다. 

하지만 앞으로 기도하며 나아가서 나에게 주어진 비전을 바라보며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고 

그것을 통하여 앞을 바라보며 나아가겠습니다. 

우선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수요예배 드럼을 시작으로 순종하며 한 단계 한 단계 나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