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체험한 하나님과의 새로운 만남

내가 아는 체험한 하나님은 내가 기억하는 것, 말로 고백하는 것만 치료해 주실 거라 생각했습니다. 

상처 치료와 하나님은 무조건 용서, 무제한 사랑, 무조건 축복을 주신다는 것을 가슴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내가 알 수 없는 볼 수 없는 상처까지 아시고 고쳐주시고 치료해 주심을 알았습니다.

2. 성령이 찾아오셔서 내게 주신 결단

나는 매순간 나 혼자만의 싸움과 결심으로 하려고 했습니다. 혼자서 부르짖고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내치를 통해서 주님이 나를 위해 보내주신 보혜사 성령님을 알고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저 혼자가 아니라 성령님이 모든 순간에 나와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아무리 어렵고 힘든 고난이 와도 성령님이 나를 위해 기도하심을 가슴 깊이 새겨봅니다.

3. 성령님의 도움으로 내가 이루어야할 비전

비전은 마음으로, 생각으로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님이 나를 붙들어 주셔야만 가능합니다. 

주님은 상처 많은 나를 고쳐서 크게 사용하실 것을 믿습니다. 

주님은 치유하심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치료하셔서 사명의 도구로 사용하십니다. 

그 길에 성령님이 함께 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