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구원하여 제자삼아 번식하는 교회
확신반 43기 김기훈 간증문
1. 확신반 전 나의 모습
40대 중반, 직장 생활을 시작한 지 20년, 불경기를 체감할 수 없는 안정적인 직장 생활을 하고 있고,
살아온 대로만 살아도 직장이나 사회에서 편안한 삶을 누리고자 하면 누릴 수 있는 환경이 되었지만
제 삶은 점점 더 힘들어짐을 느낍니다.
종교나 신앙생활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도
한 교회의 교인으로 등록해서 교회 생활은 하지 않고 있던 때에 가정에서 평안을 위하여 참석한 해피코스,
일요일 오후에 좋은 음식을 먹고, 좋은 말씀을 듣고, 좋은 분들로부터 섬김을 받은 좋았던 기억이었고, ‘
행복하게 살자’라는 되새김을 받았고, 받은 것 이상 돌려드려야 한다는 마음을 갖게 하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해피코스 수료 이후 송전교회의 교인으로 등록하고,
일요일 오전에는 예배드리고 오후에는 제자훈련의 첫 과정인 확신반 수업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2. 확신반 과정이 나에게 준 유익
예배를 드리고, 확신반 수업을 통해 설교 말씀과 교육을 받으면서
성경에대한 지식과 지혜를 구하고 성도님들과 교제하고 있습니다.
제 의지인지 하나님의 뜻인지는 모르겠지만 언젠가부터 자연스럽게 성경 말씀을 읽고 이해하기 위하여 검색하고
말씀대로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찬양을 들으면서 따라 부르고 있는 저 자신이 어색하기도 하지만
흥미와 재미를 느끼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3. 확신반 과정 이후 결단
확신반 수료가 가까워진 이 시점에서 무슨 확신을 얻었고, 무슨 결심을 할 것인가?
행복한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하여 말씀대로 살기 위하여 알고자 합니다.
깨닫고자 합니다. 실천하고자 합니다. 가까이 가고자 합니다. 노력하고자 합니다.
매우 부족한 저 자신을 예수님의 제자로 훈련해 주시는 목사님과 스태프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주의 말씀대로 나를 붙들어 살게 하시고 내 소망이 부끄럽지 않게 하소서”
(시편 119편 116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