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구원하여 제자삼아 번식하는 교회
확신반 43기 송수연 간증문
1. 확신반 전 나의 모습
하나님을 너무 사랑하지만 아는 것이 없는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을 가진 부끄러운 모태신앙이었습니다.
2. 확신반 과정이 나에게 준 유익
확신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말씀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깨달았고
그동안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멀리하고 살아온 것이 얼마나 많은 것을 놓치고 살았는지,
왜 어린아이 믿음에 머물러 있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통해 믿음이 성장하고, 지혜가 생기며 격려와 위로를 받고 인도하심을 따라 형통한 삶을 살며
하나님의 좋은 일꾼으로 쓰임 받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이 생겼습니다.
3. 확신반 과정 이후 결단
저에게 성경은 여전히 이해하기 어려운 책입니다.
그래서 잘 읽어지지도 않고 읽고 나서도 답답한 마음이 듭니다.
성경 읽기 학교를 통해 성경과 친해지길 기대합니다.
「시편119편 103절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라는 다윗의 고백이 제 고백이 되길 믿고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