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구원하여 제자삼아 번식하는 교회
확신반 34기 정미진 간증문
1. 확신반 하기 전 모습
주 안에서 여러 사역을 감당하고 셀원들을 양육하고 케어하며 오는 분주함이
불평으로, 성실함을 가장한 나태함이 일상이 되면 불평이 불평인줄 나태함이 나태함인줄을 깨닫지 못한 채
일상이 될 수 도 있겠구나 자각하며 늘 깨어 있어야 함을 간구하고 다지며
새가족 셀원과 함께 새가족 수업에 이어지는 다음의 과정으로 생각하며 확신반 수업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2. 확신반 이후 변화된 모습
신앙생활을 처음 시작하며 받게 된 새가족 수업 이후의 이번 두 번 째 새가족 수업도 참으로 유익이었으나
이어지는 확신반 수업은 저를 주 안에서 새롭게 바라보며
신안의 틀과 확신을 점검하고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망각의 동물로 만들어주신 은혜로 모든 수업의 내용들이
늘 새롭고 처음인 듯 해 깨달아가는 즐거움이 배가 되었습니다.
3. 확신반 이후의 결심
제자 훈련 수업의 내용들이 알고 넘어가는 지식으로 마쳐질 수 없듯이
제자훈련을 통하여 다시 또 순종을 배워가고 새겨갑니다.
99%의 순종은 100%의 불순종과 같고
1%의 불순종은 100%의 불순종과 또한 동일함을 알기에
이유즉전끝까지 하는 순종으로 순종의 복록을 누리는 제자가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