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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반

확신반 34기 조희준 간증문

  • 지유경
  • 조회 : 377
  • 2018.10.03 오전 12:17

1. 확신반 하기 전 모습
송전교회에 와서 새가족 공부를 하면서 믿음에 대한 명확한 구분이 생겼습니다,

청년시절 교회 생활들을 통해 알고 있던 신앙에 대해서도 이젠 좀 더 뚜렸 해지고

머릿속에 정리가 되었습니다.

확신반 이라는 타이틀이 “난, 내 신앙은 확실한데...”라는 생각이 있었지만

새가족 공부 때도 몰랐던 부분들을 알았듯이 이 수업도 뭔가 새로운 것을 줄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습니다.

주일예배를 빠지지 않고, 셀모임에 참석하고... 이러면 됐지! 라는 생각이 깊이 있었습니다.

사실 송전교회에 출석하기 전엔 ’주일예배‘만 드리면 되는 것이지 했거든요.

그것에 비하면 셀모임 참석도 많은 발전이니까요.


2. 확신반 이후 변화된 모습
지금까지 6주 과정이 지났습니다.

오리엔테이션부터 7번의 강의가 한 주 한 주 제 생각을 깨고 제 바램을 키워오고 있습니다.

또한 매주 제시되는 과제물을 수행하는 것이 큰 유익이 되고 있습니다,

읽기를 요구 당하고 있는 책들도 굳이 과제가 아니고 ’권장도서‘ 였다면 읽지 않았을 것입니다.

매주 진행되는 강의와 책과 생활과제가 마치 서로 이가 잘 맞는 톱니바퀴처럼 저를 제대로 굴러가게 합니다.

물론 7주가 되어가는 지금까지도 과제 전체를 완벽하게 하는 일주일은 없었지만

여전히 아이들에게 신경질을 내며 소리를 내며 소리를 지르지만

그 안에서 제 감정의 기복이 균형을 맞추어 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3. 확신반 이후의 결심

아직 전 과정이 끝난 것은 아니지만 과정이 끝난 후에도 생활과제를 실천하고 싶습니다.

제출해야 할 의무가 없으니 지금보다 더 안하게 되겠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성경을 읽고, 기도를 하고, 책을 읽고, 감사를 표현하고,

리더님들에게 순종하기를 제가 할 수 있는 아니 범위를 한정하지 않고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내 입술의 열매를 인식하고 내 생활에 감사하고

하나님 중심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그렇게 되기를 결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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