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전교회

신앙훈련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삼아 번식하는 교회

 > 신앙훈련 > 확신반

확신반

확신반 34기 차광운 간증문

  • 지유경
  • 조회 : 315
  • 2018.10.03 오전 12:19

1. 확신반 하기 전 모습
교회를 늦은 나이에 다니기 시작해 8년 정도 되었습니다.

짧지는 않은 시간인데 너무 알차지 않은 신앙생활이었던 것 같습니다.

형식적이고, 습관적이고, 평상시의 생활에서

세상의 불평, 불만, 부정적인 말을 그들과 같이하고 동조했습니다.

확신반 공부를 하며 ’기계적인 의무감, 이란 말이 생각납니다.

나 자신을 너무 꼬집은 말 같습니다. 기계적인 의무감은 열정 없는 공식만 만들어 낸다.

진짜 나 자신을 두고 한말 같습니다.

내 자신이 너무 초라하고 못나 보이는 모습을 감출수가 없습니다.

한 직장에서만 20년을 넘게 일하고 있으면서 누군가 했던 이 말이 나의 신앙생활과 삶을 부끄럽게합니다 .

이런 삶을 살아오건 무엇 때문이었을까 자문해봅니다.

현재 내가 가진 기술이 이것밖에 없어서 일까 나이 들어서 직장을 옮기지 못해서 일까.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모두다 나의 입술에서 긍정의 말이 부족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2. 확신반 이후 변화된 모습
처음 목사님께서 저에게 확신반 교육을 권했을 때

그저 수학공식이나 지식 한 가지를 더 해 줄려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직접 받아보니 나의 예상을 깨는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역시 목사님의 말씀은 지극히 과학적이고 우상적이지 않고 진리의 말씀만을 전파하십니다.

그 말씀대로 순종하지 못한 나 자신이 부끄럽지만요.

아직도 우리나라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에 대해 곱지 않은 시선이 가득합니다.


3. 확신반 이후의 결심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도 그렇고요. 여태까지는 미약한 신앙심으로 그들과 대적하고 있었지만

지금 이후부터라도 성경을 매일 소리 내어 읽고 묵상하여 암송하고 행동으로 옮겨 보려합니다.

악으로 가득 찬 이 세상에서 주님의 말씀이 승리하리라 굳게 믿습니다.

나의 입술에서 긍정의 말이 나와 몇 천만배의 긍정의 에너지가 폭발되는 상대성의 이론처럼

하나님의 말씀이 승리한다는 것을 그들에게 보여 줄 것입니다.

글짓기 실력이 없어 길게 쓰지 못한 것 용서하십시오.




  • 자동등록방지 이미지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조회
  • 1
  •  확신반 34기 차광운 간증문
  • 2018-10-03
  • 지유경
  • 316

게시글 확인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삭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수정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