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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반 34기 형은정 간증문

  • 지유경
  • 조회 : 285
  • 2018.10.03 오전 12:29

1. 확신반 하기 전 모습
해피코스를 통해 행복한 사람이 되고 나의 생활에 불편보다

행복감을 느끼게 되어 확신반을 기쁜 마음으로 듣게 되었지만,

마음 같지 않게 제자 훈련은 오래 가지 못했습니다.

다음 기수에 확신반이 아닌 기도학교부터 듣게 되고

세 번째에 수료는 못했지만 셀리더 학교까지 듣게 되었고

그 와중에 넷째가 생겨 태교를 제자훈련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부담스러웠던 임신이 축복으로 생각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아이를 낳고 한 아이가 더 늘어나면서 육아에 대한 부담감이 더욱 커져갔지만

셀이 있고 셀리더님의 세심한 배려와 기도로 이전 같은 절망감은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아이가 점점 커가면서 제자훈련을 안하고 있으니 묵상과 기도가 주춤하기 시작했고

불평금지 캠페인을 하고 있었지만 불평 등이 새어 나왔습니다.

그 때 셀리더님의 권유로 확신반을 듣자고 하셨지만

승아가 아직 어리고 다시 할 수 있을까 부담이 많이 되었습니다.


2. 확신반 이후 변화된 모습
확신반이 시작되고 승아의 양육부 케어가 되지 않았고 숨 넘어 갈 울음으로 같이 수업을 받게 되었고

2주차 역시 승아를 안고 업고하면서 수업을 듣는 것이 힘이 들었습니다.

다행히 3주차부터는 승아를 양육부에서 케어 할 수 있게 되었고

하윤이와 함께 놀면서 강의를 집중해서 듣게 되었습니다.

확신반을 다시 듣게 되면서 잊고 있었던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읽었던 책을 다시 읽음으로 말의 중요성을 알았지만 실행되지 않았던 것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은 부담이 되었던 제자훈련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셀원 모두 같이 듣자 권면해주신 셀리더님 감사합니다.

함께여서 더욱 든든하게 들을 수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세상으로부터 받은 상처를 말씀과 기도 묵상을 꾸준히 훈련하면서 무장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3. 확신반 이후의 결심
확신반 강의를 해주신 목사님 감사합니다.

셀리더님 감사합니다.

모든 일에 감사할 수 있는 내가 되도록 모든 문제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고

그 문제들은 더욱 더 좋게 만드시는 하나님을 믿고 긍정의 언어만 선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확신반을 시작으로 많이 남아 있는 제자훈련을 수료를 목표로 완주 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셀원이 모두 같이 듣는 두 번 없을 기회에 더욱 열심히 과제를 수행하고

가정에서도 제 역할을 충실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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