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확신반 전 나의 모습

새가족반을 마치고 확신반을 새로 시작하며 기대되는 마음 반, 걱정되는 마음 반이 있었습니다. 

이미 한 번 들었던 내용이지만 또 들을 생각에 기대가 되었고, 

주를 듣고 내적치유수양회까지 있으니 길다는 생각에 막막하였지만 그래도 한 주만을 생각하며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2. 확신반 과정이 나에게 준 유익

한 주 한 주 들으며 내가 구원 받음을 다시 한번 확실하게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은 힘이 있고, 살아있음을 느꼈습니다. 

예배를 열심히 드리고 교회 사역을 하지만 평소에 성경을 잘 읽지 않았는데 조금이라도 읽으려고 하게 되었습니다.

3. 확신반 과정 이후 결단

아직 남은 과정과 수업들이 있지만 기도하며 열심히 참여하겠습니다. 

일부러 시간을 내서 기도하고 성경보는 것이 아닌 평소 삶에서 하려고 합니다. 

나를 여기까지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같이 듣고 있는 셀원과 함께 끝까지 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