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구원하여 제자삼아 번식하는 교회
확신반 41기 김선옥 간증문
1. 확신반 전 나의 모습
늘 하기 전에는 부담부터 생기고 심적으로 압박감이 있기도 했었습니다.
아이들도 챙겨야 하고 특히나 오후 시간에 이것저것 할 일들이 많아 시간적으로 부담이 되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제자 수업의 필요성을 알고는 있으나 막상 진행되면서 걱정이 되기도 했었습니다.
2. 확신반 과정이 나에게 준 유익
문을 열고 들어오기 전에는 늘 바쁘고 분주했지만 막상 자리에 앉아 수업 내용을 경청하며 들으니 또 새로운 느낌이었고
수업 내용이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목사님께서 지루하지 않게 집중시키시며 아주 재미있게 또 확실하게 짚어가며 가르쳐 주시니
우리 새가족님과 늘 수업이 끝나면 하는 인사가 “오늘도 너무 좋았고 재미있었다”였습니다.
3. 확신반 과정 이후 결단
수업을 받으면서 예배의 중요성, 제자훈련의 필요성, 전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기게 되었습니다.
물론 믿음생활을 하면서 늘 평안하고 감사함만이 넘치도록 바라는 건 욕심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것 또한 내가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늘 말씀에 순종하며 더욱 경건한 자세로 앞으로의 제자 훈련 과정을 최선을 다해 임해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제자훈련의 긍정의 효과가 나의 삶 전체에 기쁨이 되기 소망합니다.
늘 한결같이 그 자리를 지켜주시는 담임 목사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