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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반 37기 정태인 간증문

  • 지유경
  • 조회 : 192
  • 2021.12.18 오전 12:56

 

작년부터 진행되었던 확신반이 코로나로 중단되는 바람에 

2년 동안 진행되어 지금까지 했던 교육 중 가장 길게 진행된 교육이지 않나 생각된다. 

코로나로 인해 오프라인으로 교육이 진행될까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확신반 교육이 시작되었고 그만큼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클 것으로 믿는다. 

이번 교육을 시작할 때 나한테 가장 크게 다가온 말씀은 디모데전서 말씀(4:7~8)이다. 

그 내용은 경건 훈련이 금생과 내생에 생명의 약속이 있다는 것인데 

결국 이것은 구원과 영생(하나님의 나라의 삶)의 지름길 이라는 것을 묵상을 통해서 깨닫게 되었다. 

목사님의 요청과 권면이 아니라 성도라면 반드시 해야하는 훈련이 경건훈련이요 제자훈련이며 

이 훈련을 통해서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형상을 닮는 것이고 영생의 삶을 살아가는 것임을 더욱 깊이 알게 되었다. 

특별히 이번에는 씨앗셀 뿐만 아니라 아셀 교구원들까지 같이 교육 참여토록 하자는 마음이 들어서 

차집사님, 김집사님께 권면했는데 감사하게 받아들였고 

교육을 받는동안 하나씩 변화되는 그분들의 모습을 보니 흐뭇한 마음이 들었다.

기존 확신반때 읽었던 말에 대한 서적들을 다시 읽으면서 그때는 와 닿지 않았던 내용들이 지금 다시 읽으니 새롭게 다가왔다. 

그 구절들을 계속 외우면서 깊이 묵상을 하다보니 점점 그 말씀의 오묘한 진리알아가는 내적 기쁨이 맘속에서 쏟아 났다. 

함께하는 씨앗셀 성도중에는 사업의 힘듦속에서도 어떻게 하던지 말씀을 붙들어 일어날려고 하는 

몸부림을 보면서 나또한 많은 안타까움이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그가 말씀을 더 깊이 깨달으며 버텨가는 그 모습속에 

하나님이 그를 더욱 크게 쓸려고 연단시키고 있구나 하는 것을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이번 확신반 과정속에 무엇보다 목사님이 힘들어 하는 과정이 있었는데 그 모습을 보니 

내 마음도 편치 않았고 추석을 맞이하여 아셀교구원들과 함께 십시일반 모아서 간단한 선물을 드렸는데, 

그 격려의 메시지를 느껴서 그런지 그 이후 다시 힘을 되찾는 목사님의 모습을 보니까 

우리도 다시 안정감 있게 교육에 참여 할 수 있었다. 

셀원들, 아셀교구원들 목사님 그리고 나도 코로나 속에 진행된 확신반 교육 과정속에 이런 저런 일들과 추억들이 있었고 

모든 이런 일들이 우리를 연단하여 하나님의 일을 만들어 가는 도구로 사용케 하실 것 을 믿으니 너무나 감사 했다. 

그동안 함께한 모든 분들과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한명의 영혼을 변화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한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이 모든 것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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