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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반 35기 김은미 간증문

  • 지유경
  • 조회 : 266
  • 2019.07.02 오전 12:24

1.확신반 하기 전 모습

셀 원들과 함께 확신반부터 시작하여 제자훈련을 하고 있었습니다.

셀 모임 시간에 우리 셀에 새 가족을 보내주시라는 기도를 하고 있던 중

한숲으로 이사 오신 새 가족이 등록하셔서 우리 셀에 오게 되었습니다.

새가족반부터 시작하여 함께 확신반 수업까지 듣게 되었습니다.

주중에 확신반, 제자훈련과정까지 함께 듣는 것이 마음에 부담이 되는 순간 기도했습니다.

내 힘으로, 내 노력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고 기도의 응답으로

새가족이 우리 셀에 온 것에 감사드리며, 처음의 마음을 가지고

목사님 말씀 따라 마음을 열고 확신반 수업을 듣기로 결심했습니다.


2.확신반 이후 변화된 모습

확신반 수업을 몇 번 들었지만 그냥 지나쳤던 부분들을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새가족과 함께 독서과제 읽은 내용을 나누는 것도 좋았고 함께 수업을 듣다보니

서로 어색함도 금방 사라지고 새가족 강혜영성도님의 마음이 서서히 열리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서로를 위해 기도해주겠다는 카톡을 주고받으며,

새가족과 가까워지고 셀 모임, 노방전도까지 빠지지 않고 꼭꼭 참석하시는 모습에

제가 감동받기도 했습니다.

첫 주부터 목사님의 강의 내용이 유익하고 좋았지만

특별히 제자는 말에 실수가 없는 온전한 자하고 하신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말씀을 중요성, 기도, 순종에 대한 부분 매 강의마다 마음에 새기려고 노력했습니다.

모태신앙으로 저 스스로 이정도면 충분해하고

스스로 잣대를 내세우고 있던 저의 교만함을 내려놓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잘 헤아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품고,

열린 모임을 하고, 전도의 현장에 나아가야겠다고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새벽기도를 할 때 저와 제 가정이 아닌 셀원들 가정, 자녀들.

불신 남편들을 위해 더 간절히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어린 자녀들이 많은 저희 셀의 셀원들이 함께 전도에 동역해주고,

함께 제자훈련에 동참해 주는 것이 너무 감사하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일이 잘 되지 않는 것처럼 보여도 불평하기 보다는

감사합니다하는 말을 먼저 선포하려고 애씁니다.

언어의 변화

머릿속으로 이해하고 있던 것이 점차 마음속으로 내려와

실생활에서 의지를 들여 변화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3.확신반 이후의 결심

확신반 공부가 끝난 이후에도 새가족과 함께 제자훈련 과정을 함께 해 나갈 것입니다.

제자훈련을 통해 지식만 쌓아가는 것이 아니라 목사님께서 늘 강조하시듯

삶의 변화가 일어날 수 있도록 기도, 말씀, 감사훈련 들을 성실함으로 해 나갈 것 입니다.

열린모임을 하기전 먼저 그 영혼을 위해 기도하고 만나고,

믿지않는 영혼들을 바라볼 때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품고 그들을 섬기겠습니다.

매일 매일의 삶속에서 사소한 것에도 감사 할 줄 알고,

내가 원하는 뜻대로 되지 않더라고 어려운 환경에 부딪혀도

먼저 감사를 올려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매 시간 열정적으로 말씀을 통해 깨닫게 하시고 강의해 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새가족과 저를 위해 기도로 중보해주신 하드림 셀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시간마다 확신반 강의를 위해 애써주신 양육부의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게 올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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