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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반 34기 이경화 간증문

  • 지유경
  • 조회 : 293
  • 2018.10.02 오후 11:58

1. 확신반 하기 전 모습
저는 새가족반을 들으면서 목사님의 설교가 귀에 쏙쏙 들어오고 너무 좋아서

수료를 하고 나면 확신반을 들어야겠다는 생각과 어떤 내용으로 8주를 하는지 너무 궁금했습니다.

8주 동안 빠지지 않고 강의를 듣고 과제를 잘할 수 있을지

모르는 사람들 속에서 잘 적응을 할지 많이 걱정도 되었지만

그래도 남편과 셀리더 집사님과 함께 들을 수 있다는 생각에 힘이 생겼습니다.

확신반을 들으면서 어떤 훈련을 받으며 그 훈련를 통하여 내가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 궁금하기도 하며

기대를 하면 할수록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것 같은 마음으로 하루하루 보냈습니다.


2. 확신반 이후 변화된 모습
확신반을 통하여 몰랐던 성경적인 부분도 알게 되었고,

특히 내가 하는 말이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하며,

하나님이 주신 말의 능력과 권세를 통하여 얼마든지 행복해지고 삶이 윤택해지며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말씀, 기도, 순종, 전도, 셀 교회가 신앙생활을 하는데 중요하며,

특히 말씀의 암송을 통하여 기도할 때 얼마나 큰 유익이 되고 응답받는 큰 비결임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하나님이 나에게 무얼 원하는지도 내가 해야 하는 일이 뭔지도

다시 한 번 깊게 알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비록 과제였지만 과제를 하고 나면 그걸로 끝이 아니라

과제의 내용들을 통하여 나도 모르게 어딜 가나 누구를 만나도 감사의 말과 긍정적인 말을 많이 하게 되며,

내 마음도 행복해지고 나도 모르게 얼굴에 미소가 생기고 그럴 수도 있지 라는 생각도 들며,

이해하는 마음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감사를 하면 할수록 감사해야 하는 일이 많아지고 작고 사소한 부분도 감사하기 시작했습니다.


3. 확신반 이후의 결심
확신반을 통하여 감사와 말의 중요성을 배우고 훈련한 만큼

나의 삶속에서 감사가 떠나지 않게 하며, 말을 할 때 늘 생각하고 긍정적인 말로써

내 몸과 영을 행복하게 할 것이며,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감사와 긍정적인 말의 좋은 것들을 함께 나눌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얼마나 큰 유익을 주며, 믿음도 풍성하게 자라게 하시니

매일성경도 꾸준히 읽고, 암송된 말씀으로 기도하며,

셀에서도 지금보다 더욱 더 셀원들을 위해 중보기도하며,

아직까지 많이 부족하지만 조금씩 하나하나 하나님의 사람 목사님과 셀리더 집사님을 도와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들을 위해 협력할 것입니다.

새가족 공부부터 시작해서 확신반 내적치유수양회까지 열정적으로 강의 해주신 목사님과

늘 저와 함께 해주신 셀리더 집사님과 기도와 여러 모로 섬겨주신 셀원들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하나님 아버지께도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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