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전교회

신앙훈련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삼아 번식하는 교회

 > 신앙훈련 > 확신반

확신반

확신반 34기 권수진 간증문

  • 지유경
  • 조회 : 305
  • 2018.10.01 오후 05:15

1. 확신반 하기 전 모습
2년반전에 남편과 함께 제자학교까지 갔다가 개인적인 사장으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확신반을 거쳐 기도학교, 제자학교를 들을 댄 숙제로 인해 힘은 들었지만 은혜로 가득 찬 하루하루 같았으나

그만두니 금방 예전의 저의 모습으로 돌아와 있었습니다.

말씀을 멀리하고 기도생활과 예배시간도 소홀하게 되었습니다.

차츰 불평과 짜증을 자주 내는 내 모습을 보게 되었고 점점 믿음 생활에 나태해지는 나날 이였습니다.

말씀의 중요성과 인생을 감사로 채우라는 목사님의 설교 말씀도 와 닿지 않을 때가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예배 시작전 외치는 3대 핵심가치와 5대 핵심가치를 읽으면서도

나와는 상관없는 셀리더님들과 제자훈련 받는 사람들에게 해당하는 사항이려니 치부했던 적이 많았습니다.

그렇게 믿음생활이 위태해져 갈 무렵 기쁨 셀리더님을 통하여

다시 확신반 수업을 들어보는 것이 어떠냐는 권유를 받게 되었습니다.


2. 확신반 이후 변화된 모습
목사님과 셀리더님의 권면으로 다시 확신반을 시작했을 때

숙제에 대한 부담감이 앞섰는데 마음을 다잡고 “그래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하나님을 간절히 사모하는 마음으로 시작하자!” 라는 생각이 매 수업을 들을 때마다 커져 갔습니다.

매주 듣는 목사님의 설교 말씀도 더 집중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소리를 내어 ’아멘‘하며 들으니

이전과는 달랐습니다.

과제를 위해 매주 읽는 감사에 대한 책과 하루 5회 이상의 남편과 아이, 이웃, 어르신들에게 건네야하는 감사가 형식이 아닌 참 감사로 바뀌게 되었고 특히 내적치유수양회에서 주어진 과제 300 감사를 쓰면서 참으로 내 주변의 사람들로 인한 감사거리가 나를 이곳에 있게 했구나 감동이 들었습니다.


3. 확신반 이후의 결심
아직도 너무도 부족하고 믿음으로 달려 나가야 할 길이 먼 것을 압니다.

하지만 내 위주가 아닌 하나님이라면 어떻게 할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해야겠다고 느꼈고

모든 삶에는 감사로 채워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하나님은 내가 하는 모든 일을 형통하게 하신다 믿고 기도하며 나아가겠습니다.

과제가 아닌 하루 생활을 말씀 암송, 읽기, 기도, 감사의 말들로 채우고

가장 가까운 가족들에게 먼저 사랑의 말, 칭찬의 말로 변화 해야겠다 마음이 들었습니다.

지금 겨우 주일예배만 참석하게 남편에게도 내 변화된 모습을 보여

확신반은 권면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언제나 확신반, 제자학교까지 같이 들어주시고 달려가 주시는 이성숙 집사님 셀리더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 자동등록방지 이미지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조회
  • 1
  •  확신반 34기 권수진 간증문
  • 2018-10-01
  • 지유경
  • 306

게시글 확인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삭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수정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