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적 치유 수양회 하기 전 나의 모습

출산하고 혼자 몸 조리 하면서 힘들고 아프고 외로웠습니다. 

몸의 회복보다는 마음의 회복이 급해서 예배자리에 빨리 서고 싶었습니다. 

예배자리와 사역자리에 빨리 복귀하였습니다. 

경건한 생활이 부족한 저에게 제자훈련 재수강은 단비와 같았고 

내적 치유 수양회에 대한 기대감도 컸습니다. 

2) 내적 치유 수양회가 나에게 준 유익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던 내적치유 수양회였습니다.

네 번째 내적치유 수양회여서 내 마음에 치유될 상처가 없을 것이라 생각하였는데 

담임목사님의 인도하심에 집중하며 찬양하고 기도하니 

나의 상처가 보였고 그것을 인정하니 눈물이 났습니다. 

3) 내적 치유 수양회 이후 나의 결심

섬김으로 수양회 내내 감사하고 마음이 평온하였습니다. 

2019년 내치 스탭 지원으로 섬김을 통한 즐거움을 경험하고 싶습니다. 

남편 또한 내적 치유 수양회를 통하여 성령이 임하심으로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