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적 치유 수양회 하기 전 나의 모습

매번 그렇듯 내적 치유 수양회 전에는 늘 영적 전쟁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럴 때 일수록 더욱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하고 기대하며 달려왔습니다. 

갑자기 찾아온 통증으로 몸과 마음이 힘들었지만 

반드시 치유와 회복이 있음을 확신하고 내적 치유 수양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2) 내적 치유 수양회가 나에게 준 유익

매 년 2회씩 참석하는 내적 치유 수양회지만 

이번에도 나에게는 견고한 진들이 생겼음을 고백합니다. 

그리고 내가 용서해야 할 사람들을 진심으로 용서하였습니다.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나 또한 누군가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입술의 회개함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성령의 기름 부으심, 성령의 권능을 부어달라고 기도하면서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이 나의 몸과 영혼을 치유하셨다는 확신이 왔습니다. 

더불어 말씀의 가르침의 은사와 리더쉽의 은사도 사모하며 구하였습니다. 

3) 내적 치유 수양회 이후 나의 결심

마지막 강의를 들으며 나는 다시 나의 정체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비전을 이루기 위해 달려가야 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만이 하나님이 기억하는 삶이기 때문입니다. 

늘 예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인격적 사명을 위해 

전도자의 삶을 위한 사역적 사명을 잘 감당하는 하나님의 비전을 이루는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