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확신반 전 나의 모습

신앙생활을 수십 년 하면서도 다람쥐 쳇바퀴 돌 듯이 권사라는 직분을 가지고 예배드리고 

셀리더로써 사역하고 봉사하고 헌신하고 맡겨 준 사역들을 잘 해보겠다고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주님의 말씀으로 은혜도 받고 행복했고 주일날은 정신없이 바빴습니다. 말씀주신대로 삶에 적용하는 살을 살겠다고 노력도 했습니다. 

그러나 어딘지 모르게 집에 오면 지친 모습고 공허한 마음이 항상 힘들었습니다.

내일 일을 걱정하는 것이었습니다.

2. 확신반 과정이 나에게 준 유익

하나님께서 나를 하나님 자녀로 삼으시고 몇 번 째 딸인진 알지 못하지만 

주님은 내가 날 사랑하는 것보다 하나님이 날 더 사랑하시는데 왜 두려움이 떠나지 않고 

하나님의 비전을 공유하면서도 놀라고 약해서 떨고 육체로, 물질로, 영적인 모든 것이 힘든 상황에서 

말씀 듣는 중 왜 말씀이 중요한 가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말씀으로 훈련을 받으면 믿음이 자라고 두려울 것이 없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는 다음 훈련 성경학교를 기대하면서 모든 훈련 과정들이 귀하고 기대가 됩니다.

3. 확신반 과정 이후 결단

모든 제자 훈련 과정이 기대가 되면서 차츰차츰 두려움이 없어지고 2023년에 주신 욥기 8:7 말씀이 믿어지고 평안하고 행복해지고는 있었지만 

권준호 목사님의 지친 모습으로 열정을 쏟으시는 모습에 죄송하기도 하고 마음으로 울고 감사하고

송전교회가 권준호 목사님을 통해 바르게 세워져가고 우리가 세상에 마귀의 밥이 되지 않고 셀원들과 함께 하나님의 꿈을 이뤄간다는 마음에 감사했습니다. 

전 성도들이 이 귀한 시간시간 훈련을 받았으면 하는 안타까움이 마음 속에 가득했습니다. 

전 주님이 부르시는 날까지 기회가 된다면 계속 받을 것입니다. 

권준호 목사님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