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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반 40기 강경분 간증문

  • 지유경
  • 조회 : 160
  • 2023.04.03 오후 11:59

1. 확신반 전 나의 모습

해피코스가 끝나고 확신반 교육을 받아야 한다는 말씀을 듣고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내가 끝까지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먼저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확신반 수업이 8주라는 말을 듣고는 “내가 끝까지 완주하여 승리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왜 확신반 수업을 들어야 하는 걸까?”하는 의문도 들었습니다. 

8주란 시간이 조금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친구인 경희 성도와 우리 순종, 더순종 셀가족들에게 물었습니다. 

왜 확신반 수업을 들어야 하는지, 나에게 어떤 의미와 어떤 유익이 있는지.

경희 성도와 모든 셀가족분들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확신반 수업을 들으면 하나님을 더 많이 알 수 있고, 그로인해 믿음이 더 깊어져 은혜를 받을 수 있다고 말입니다. 

그 얘기를 듣고 결심했습니다.

“그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을 믿으며 끝까지 승리해보자!!”

조금이라도 하나님을 알고 깨달음을 얻는다면 모든 시간이 아깝지 않았고, 

제 모든 일상이 하나님으로 채워질 꺼라는 믿음으로 확신반을 시작했습니다.

 

2. 확신반 과정이 나에게 준 유익

목사님을 절대적으로 믿고 확신반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저도 모든 것에 순종하며, 모든 일을 제쳐두고 제자훈련에 집중하였습니다.

“좋은 생각을 하면 자석처럼 좋은 일이 쫓아온다.”

긍정에 대한 말씀으로 시작하셨습니다. 

모든 말과 행동을 긍정적으로 말하고 행동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서 수업을 들으라는 말씀이신 거 같았습니다.

제자훈련을 처음하는 성도들에게 부담이 되지 않도록 생각하시고 말씀해주시는 모습에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목사님이 저에게 어떠한 말씀을 하고 싶으셔서 이렇게 열정적으로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말씀을 전해주시는 걸까? 생각해 봤습니다.

모든 것을 부정적으로 바라보지 말고, 부정적인 생각은 하지도 말자! 언제나 긍정적으로 나의 모든 삶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긍정적인 생각과 말과 행동을 하자. 

맨 처음 확신반 수업을 하기 전 부정적으로 생각한 저를 반성했습니다. 

“왜 그래야 하는데?”, “그건 좀 아닌 거 같아.”라고 부정적인 생각하는 저는 “그래! 그렇게 해보자! 너의 말이 맞는 거 같아.”라고 제 입술에서 나오는 말들이 바뀌도록 노력했습니다.

그러면서 하하하 특새에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행각을 해봐도 특새엔 참여를 할 수 없을 꺼 같았습니다.

그래서 목사님께도 특새에 참여를 못할 꺼 같다고 부정적으로 말했습니다. 

하지만 목사님 대답은 친구네서 자고 새벽에 예배를 드리러 오시고, 셀가족들이랑 상의를 한번 해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의 생각으로 과연 나를 위해 희생해 줄 사람이 있을까? 새벽인데, 잠도 모자라고 힘들텐데..라는 무정적인 생각으로 셀리더인 정미정 집사님에게 말을 해 보았습니다. 미정 집사님은 아무 거리낌 없이 데리러 와 주겠다고 말씀하셨고, 셀가족이 다 모인 자리에서도 얘기했더니, 6일 동안 하는 특새에 다같이 요일을 정해서 이른 새벽에 저를 데리러 와주었습니다.

그리고 정미진 권사님은 하루도 빠짐없이 저를 다시 집까지 데려다 주셨습니다.

첫날 제가 미진 권사님께 “기도를 더 드려야 하는데 저 때문에 기도를 못하셔서 어떻게 해요.”라고 묻자, 미진 권사님은 “내가 아무리 여기서 기도를 한들 하나님께서 들어주시겠니? 내 가족이 집에 가는 걸 어떻게 가야 하나 고민하는데, 내가 여기서 모른 체 하고 내 기도만 열심히 들어 달라고 하면 하나님이 퍽이나 들어주시겠다.” 그리곤 웃으시면서 “나는 경분 성도를 데려다 주는 게 기도야! 이렇게 가면서 같이 기도드리는 거지! 새가족이 특새까지 참여할 수 있는 게 얼마나 복된 건데.”라고 하셨습니다. 정말 쉽지 않은 행동이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그냥 남이라고 생각하면 모른 체 하고 본인 기도만 드리면 되는 일인데, 저를 남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영적 가족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우리 셀 가족 모두는 저를 섬겨주시고 다 할 수 있다고 격려해 주셨습니다. 

목사님!! 목사님 말씀으로 이뤄진 것입니다. 

안 된다, 도저히 할 수 없다고 생각한 저에게 목사님께서 방법을 찾아주셨고 셀가족들의 섬김으로 특새 6일 동안 저는 정말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기도하는 것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은혜를 받았습니다.

확신반과 특새를 하면서 정말 많은 것을 깨달았고 모든 긍정적으로 된다는 생각을 하고 기도를 드리면 다 이뤄질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3. 확신반 과정 이후 결단

모든 것들이 전부 긍정에서 비롯된 것이었습니다. 

안된다, 못한다, 할 수 없다라는 생각은 하지 않겠습니다. 

모든 것에 감사하고 또 감사하며 순종하겠습니다.

“여호와여 나의 말에 귀를 기울이사 나의 심정을 헤아려 주소서”

라는 말씀을 성경에서 읽었습니다. 

주님께 기도하며 언제나 주님을 생각하는 삶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주 한주 수업을 듣고 목사님 말씀에 집중하며 언제나 깨달음을 얻으려 노력하며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겠습니다.

마지막까지 제자 훈련을 완주할 수 있고! 당연히 해야 한다는 생각과 다짐으로 노력하겠습니다.

함께 제자훈련을 해주며 게으름 피우지 않게 여에서 항상 할 수 있다고 격려해 주는 우리 사랑하는 경희 성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저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전도를 해줘서 제가 이렇게 변화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항상 섬겨주시는 우리 셀가족 여러분들! 언제나 감사하다느 마음 밖에는 표현이 어렵네요. 감사합니다!!

목사님!! 지치지 마세요! 언제나 강건히 저희를 이끌어주세요!!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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