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적 치유 수양회 하기 전 나의 모습

3년 전 해피코스 수료 이후 2번째로 참여하는 내적치유 수양회..

그동안 많은 견고한 진이 내안에 있었습니다.

미움과 상처로.. 힘든 일상과 신앙생활을 하면서..

서서히 지쳐가는 내 자신을 발견하였습니다. 

2) 내적 치유 수양회가 나에게 준 유익

기대함으로 내적 치유 수양회를 찾았습니다.

요즘 제자훈련 또한 많은 기대감처럼

성취감과 많은 은혜를 경험하고 있어서 수양회가 더 많이 기다려졌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처음에 느껴보지 못한 것들이 나를 채우고 있었습니다.

부정적 아버지에 대한 나의 견고한 진이 있는지 몰랐었는데

그 안에 나의 상처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남편과의 관계가 왜 자꾸 흔들리는지 알게 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내적 치유 수양회를 통하여 다시금 견고한 진을 부수고 더욱 단단해진 나를 찾게 되었습니다. 

3) 내적 치유 수양회 이후 나의 결심

200 감사로 담임목사님과 교회가 얼마나 나에게 큰 축복이고 선물인지 깨달았습니다.

다시금 성령님이 나에게 주신 은혜와 기름 부으심을 확실히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이젠 나의 삶 속에 내주하시고 늘 사랑으로 인도하시는 성령님과

다시금 세상 속에 나아가 맞서 싸울 힘이 생겼습니다.

패배로 두려워하는 것이 아닌 내게 주신능력으로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넘치게 되었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