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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반

확신반 33기 백라은 간증문

  • 지유경
  • 조회 : 319
  • 2018.02.13 오후 10:04

 

 

1. 확신반 하기 전 모습

사실 하리아빠의 임용고시 합격 전 여러 번의 시험실패로 불안감과 불평으로 가득차 있던 나에게

어머님은 확신반 훈련 중이셨고 그 때쯤 나에게 감사함을 깨닫게 해주셨다.

어떤 말씀에도 감사가 흘러나왔고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감사뿐이셨다.

그런 어머님의 모습을 보며 확신반을 기대했고 설레임 으로 기다렸다.

새 가족 반 이후 시간적인 상황이 맞지 않아 바로 확신반을 듣지 못하였고 반년정도 후 듣게 되었다.

시간의 텀이 있어서인지 새가족반이후 열정적이였던 나는 열정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이것 저것에 대한 불만들이 가득해 졌고 입에서는 감사보다는 불평 불만이 나왔다.

주일날에도 겨우 예배만 드리고 어쩌다가 읽는 성경이 전부였고

수요예배 금요예배 는 드릴 엄두도 내지 못하였다.

내 생활이 전부였고 하나님과의 거리감이 어느새 생겨버렸다.

무언가 마음이 허전한 상태였고 신앙적으로 너무 부족한 내 모습들이 보였다

체력적으로도 너무 힘들었고 역류성식도염으로 위장약을 달고 살정도로 체력과 몸이 바닥인 상태였다.

 

2. 확 신반 이후 변화된 모습

정말 신기하고 신기 했다.

첫번째로는 내가 어느새 모든 상황에 감사를 외치고 있는 게 아닌가?

확신반을 통한 감사훈련은 가정에서뿐만이 아니라 직장에서도 엄청난 영향을 주었다.

직장내에 직원들을 데리고 조회를 서게 될 때에도

나는 감사에 대한 스토리를 말하고 직원들에게 감사를 가르치고 있었다.

어떻게 보면 나는 그동안에 너무 자만했는지도 모르겠다.

그저 내가 잘나서 내가 잘해서라고 생각했던 부분들 모든 것을 감사로 연결 지었다.

그로인해 직자의 분위기도 감사함으로 가득찼고 그로인해 매장매출도 많이 성장하였다.

두 번째로 임신 때 입덧으로인한 역류성 식도염, 만성위염으로 1년 정도 약을 복용중이였는데 낫지 않고

오히려 재발하고 더욱 악화 되었었다.

하지만 확신반을 받으며 기도하며 나아질꺼라는 긍정적인 생각과 감사하는 마음으로 약을 먹고

건강식품도 챙겨 먹었다.

영영 낫지 않을 것만 같았던 위장병이 점점 호전되며 1년 가까이 먹던 약도 끊게 되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새 나는 하나님께서 순종하는 마음으로 제자훈련에 임하고 있었다.

모든 것에 감사하려고 노력했다.

세번째는 가까운 가족에게 감사함을 표현했다.

하리에게() 는 하리는 잘 될 거야 하나님의 소중한 딸이야~ 너는 최고야! 라고 표현하며 말해주었다.

한참 말을 배우는 딸도 엄마최고~ 사랑해라고 말해 주었다.

신랑에게는 투정부리기 일쑤였는데

아직까지도 완벽하지는 않지만 감사를 표현하고~ 축복한다고 말해주고 있다.

네번째로는 설교중에 그냥 귀로 듣는 것만이 아니라 입으로 아멘하고 메모하며 설교를 듣게 되었다.

설교중에 아멘하는 것은 꼭 그렇게 될 거하고 확신이 들었고

지금나의 모습이 아직 부족하고 서툴지만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기에

나의변화될 모습들이 너무기대되고 설레인다.

 

3. 확신반 이후의 결심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립보서 413)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기대하는 마음과 기도하는 마음을 가질 것이다.

확 신반을 통해 받은 은혜를 잊지않고 열정적인 송전교회인이 되고 싶다.

꾸준한 양육시스템을 통하여 더욱더 성숙해 질수 있는 내가 되고싶다.

기도하는 것을 습관화하며 매일 똑 같은 시간에 장소를 정해 놓고 기도를 하며

예배시간에 설교말씀을 들을 때 아멘으로 대답하며 설교말씀을 귀로만 듣는 것이 아니라

메모하며 메모한 내용을 통해 나의 실질적인 생활에 적용하고 싶다.

항상 감사를 입에서 나오게 감사하는 삶을 살며 상대방에게도 감사와 축복을 해줄 것이다.

나의 삶에 주인되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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