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확신반 하기 전 모습

해피코스이후 남편과 함께 신앙생활을 하기 위해서 등록하였습니다.

원래 무엇이든 하면 끝을 봐야하기에, 해피코스도 수료했고

되든 안되든 확신반도 수료해야지 하는 생각으로만 확신반에 출석하였습니다.

하지만 매주 목사님께서 해주시는 말의 중요성과 순차적으로 신앙생활을 배워 갑니다.

2. 확신반 이후 변화된 모습

확신반이후 주일 11~12시까지 낮잠 자고 늦게까지 놀던 습관을

주일 예배를 위해 8시에 일어나 준비하고 교회 가는 습관으로 바뀌었습니다.

아직은 어린 아들이 말을 안 들을 때 애기가 무엇을 안다고 짜증도 냈었지만

이젠 말의 중요성을 아니까 좋고 긍정적으로 말로 아이에게 대화하려는 제 모습이 보입니다.

3. 확신반 이후의 결심

흐트러진 나의 경건의 생활들을 다시 바로 잡고 남은 비전의 사다리를 한 칸 한 칸 올라가야겠다.

감사에 더욱 넘치는 사람으로, 나를 더욱 사랑하는 사람으로,

수레바퀴의 삶에 더욱 충실함으로 살아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