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체험한 하나님과의 새로운 만남

여러 번의 내치를 경험했었고 제 속에는 큰 상처가 없다고 여기며 살아왔습니다. 

모태신앙으로 아기 때부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왔고, 

내 삶은 큰 고난, 어려움없이 잔잔한 물결같은 평온한 신앙생활을 하며 살아왔다고 생각했습니다.

내 속사람 깊이 박혀있던 나 자신도 잊고 살아왔던 두려움과 상처가 용서하지 못함이 내 인생에서 나를 가두고 묶어두고 있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입으로만 내뱉지 않고, 하나님은 우리를 치유하셔서 사용하시기 원하심을 우리의 진정한 치료자이심을 마음 깊이 인정하고 

나의 상처, 약함도 유익이 되게 하셔서 그것까지도 사용하실 것임을 미리 감사드립니다.

2. 성령이 찾아오셔서 내게 주신 결단

내치를 마치고 하나님이 부어주신 은혜를 놓치지 않고 매일 속사람을 강건함으로 세워가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명령해 주신 용서를 결단합니다. 미루지 않고 지금 용서의 단을 쌓고 성령님의 도우심을 바라며 나아가겠습니다.

3. 성령님의 도움으로 내가 이루어야할 비전

성령님께서 나의 속사람을 강건하게 만져주심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 힘이 이미 있으나 그것을 제대로 누리지 못할 때가 많았습니다. 

시편 139편 말씀처럼 우리를 모태에서부터 만드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온전히 치유하실 수 있음을 믿음으로 고백하며 선포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이제 용서하고, 치유받고, 새로운 속사람을 가지고 “영혼구원”하는 사명과 비전을 믿음과 순종함으로 셀원들과 함께 성취해나가겠습니다.

셀 교회를 통해 번식하기 위해 열린모임을 더욱 성실히 해나가고, 

셀원들과 함께 올가을 해피코스에 한 영혼을 초대하는 일에 집중하며 하루하루 보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