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구원하여 제자삼아 번식하는 교회
확신반 39기 지유경 간증문
1. 확신반 전 나의 모습
처음 제자수업 수료는 기독교를 알고자 하는 어리석은 마음이었고
두번째 제자수업은 코로나와 함께 몇 년에 걸쳐 수료하면서 많은 은혜를 받았던 시기라면
세번째 제자수업은 그 동안의 기대, 설레임, 은혜와 또 다른 내가 주인공이 아닌
다른 이를 케어하는 역할까지 해내야 한다는것이 부담이 아닌 또다른 은혜였습니다.
더 집중하게 되고 더 긴장되며 기도로 먼저 함께 수업받는 성도님이 잘 적응하고 열리기를 간구하며 기쁘게 시작했습니다.
2. 확신반 과정이 나에게 준 유익
나만 잘하면 되는 것이 아닌 내가 잘해야 함은 기본이고 함께 수업받는 이경화 성도님이 어떤지 계속 살피게 됐습니다.
누군가를 섬기는 것, 살피는 것, 배려하는 것, 마음 졸이는 것
그리고 또 기도로 밖에 구할 수 없었던 상황들 이 과정에서 참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셀리더의 마음도 이해가 됐습니다.
누군가의 기도가 누군가의 섬김이 지금의 내가 있을 수 있는 것이고
또 다른 이들이 성장해 가는 과정인 거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깨달아지지 않던 하나님의 마음 부모의 마음이 깨달아졌습니다.
3. 확신반 과정 이후 결단
함께 수업받는 이경화 성도님과 끝까지 수료할 수 있게 더욱 기도로 구하며
셀리더의 힘이 되는 셀원으로 믿지 않는 자들을 전도하는 일에 애쓰며
목사님과 같은 마음 같은 말을 하며 순종하며 바르게 신앙생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