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확신반 전 나의 모습

처음엔 오랜 기간 함께 한 셀원과 다시 제자 훈련에 들어왔고, 새로운 교재 내용으로 인해 즐거웠다.

그러나 기도학교와 기타 사역 무엇보다 알레르기로 인한 육체 질병으로 힘든 순간이 찾아왔다. 

하지만 날마다 기도와 말씀훈련이 있었기에 이것이 영적고비임을 깨달다.

말씀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니 힘든만큼 앞으로의 제자훈련 시간이 더욱 기대된다. 

얼마나 풍성한 은혜를 주시려고 어려운 순간이 오겠는가?

2. 확신반 과정이 나에게 준 유익

내적치유 수양회를 통해 상한 기억, 상한 감점을 깨닫고 하나님께 치유 받으며 비젼으로써의 삶을 다시 결단 하였다.

전도(영혼구원)에 대해 배우며 느슨해진 마음을 다잡고 초심을 회복하였다. 

그동안 행했던 일들은 뒤로하고 영혼구원에 열매를 기대하며 이번 해피코스 17기를 맞이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해피코스 스탭으로서의 부르심에 충성을 다하고자 한다.

3. 확신반 과정 이후 결단

한 영혼을 해피코스에 초대하기 위해 집중을 한다.

먼저는 셀 초대만찬에 초대하고 일 때문에 올 수 없는 게스트는 따로 음식과 선물을 싸가지고 직접 방문할 계획도 세웠다.

많이 뿌리면 많이 거둔다는 말씀을 생각하며 한 영혼에게 시간, 물질, 정성, 기도에 눈물을 많이 뿌리면 만왕의 왕이신 주께서 약속하신대로 반드시 거두게 하실 것이다.

사랑하는 주님과 해산의 고통으로 가르쳐주시는 목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