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양육 전과정하기 전 나의 모습

교회에서 양육코스가 시작된다는 광고가 나오면 저는 제일먼저 시간을 정해놓고 이번훈련에 같이 하고 싶은 셀원과 새가족을 위해 먼저 기도를 시작합니다. 

저희 기쁨 셀원모두가 훈련받아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병사, 예수님닮는 제자가 되게 하고 싶어서입니다. 

물론 훈련의 자리는 약간의 부담과 희생도 필요하지만 그 자리가 늘 가슴 뛰게 하고 저희믿음을 견고하게 하며 겸손하게 저를 낮추는 자리임을 알기에 

항상 사모하는 맘으로 나아가려고 노력해 봅니다.

2.양육 전 과정이 나에게 준 유익

제 삶이 우선순위는 하나님 비전인 영혼구원과 제자훈련입니다. 

반복과 지속의 훈련은 저의 믿음을 더욱 새롭게 하고 견고하게 해줍니다. 

훈련자리에 항상 있으려고 하니 이제 개인관리표나 큐티등 수레바퀴의 삶이 차차 균형 잡혀감을 알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중단되었다가 다시 시작한 훈련이기에 더욱더 귀하고 간절함이 생기는 시간들이였습니다. 

코로나가운데 카페 아쉐르를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예배와 사역, 훈련, 전도에 지장이 생길까봐 많은 염려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훈련의 자리를 더욱 사모하게 되었습니다. 

우선순위를 두고 흔들림 없이 달려가려고 기도하고 마음먹으니 전도와 예배, 사역과 훈련의 자리를 갈수 있는 길이 생기고 하나님께서 늘 선한 길로 인도하심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제자훈련 덕분입니다. 

제자훈련을 통해 저의 정체성을 제대로 깨닫게 하시니 감사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가장 기뻐하시는 영혼구원과 훈련의 자리는 저에게 호흡과 같음을 고백합니다.

3.양육 전과정 이후 나의 결단

이제 훈련을 마치면 저는 또 많은 것들을 믿음으로 선포하고 결단해 봅니다. 

셀리도로서의 나의 사명이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고 반드시 재생산리더가 되어야 함을 결단해봅니다. 

항상 개인 열린 모임을 사모하여 게스트가 세례 받고 제자가 되어가는 그 자리에 함께 하겠습니다. 

예수님의 좋은 병사로 부름의 상을 위하여 한 결 같이 달려가는 집념의 선수로 결실의 기쁨으로 인내하며 기도와 복음의 씨앗을 뿌리는 농부의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하나님께 모든 영광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