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양육 전 나의 모습

개인경건생활을 열심히 하고자 하였으나 뜻대로 되지는 않았다. 

맡겨진 사역들을 열심히 하면서 VIP와 게스트도 섬기고 해피코스도 열심히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내 힘으로 하려고 했던 것 같다. 

지치기도 하고 때로는 버겁다는 생각도 했다. 

어쩌면 그런 상태가 최선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기도 하다.

2. 양육 과정이 나에게 준 유익

셀원들과 함께 들으면서 매주가 감사했다. 

셀원들이 변해가고 모습이 그저 감사했다. 

셀원들의 변화를 보며 나 역시 비전에 대해 새로워져야겠다 도전받았고 전도, 기도, 성경읽기에 대해서 아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진짜로 실천해야겠다 다짐했고 삶속에서도 그렇게 지내려고 노력하게 되었다.

3. 양육 과정 이후 결단

처음듣는 훈련은 아니었지만 새로운 마음으로 듣고 싶었다. 

훈련을 계속 받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배운대로 살아가는 제자가 되기로 결심했다. 

누군가에게 보여지기 위한 것이 아니라 내 삶이 하나님의 기쁨이 되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