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구원하여 제자삼아 번식하는 교회
전과정 15기 차도숙 간증문
1. 양육 전 나의 모습
비전의 사다리를 밟고 싶은 심심 깊은 사모함으로 늘 기다렸습니다.
새가족 전향희성도님과 차순화 권사님 함께 출발할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환경여건상 조율해야할 시간적 어려움은 은혜롭게 시간조정하며 금요일 오전엔 강의듣고 오후엔 경제적 생활을 해야 했습니다.
처음엔 많은 시행착오로 힘이 들었지만 비전의 사다리한발 한발 내 딛다 보니 어느 순간 금요일 수업이 내심 기다려졌습니다.
가는 과정 중 심리적 불안과 압박으로 견딜 수 없는 폭풍우 같은 것들이 휘저었지만
나의 소망의 목적이 무엇인지 들었기에 알았기에 흔들렸지만
붙잡아 주시는 하나님의 보석 같은 말씀과 강의를 전심으로 심장을 뛰게 하는 영적조교님의 절절한 강의는 모든 것을 간파 할 수 있습니다.
그래 내가 할 수 있는 것 하자 기도하고 말씀읽고 전도하고 사역하자 그러면 하나님께서 모든 것 채워주신다 했으니 말이다.
굳은 결심은 그 어떠한 말도 환경도 믿음의 높은 장벽을 넘지 못함을 경험합니다.
무엇보다 셀원과 함께 한다는 기쁨은 더욱더 큰 시너지였습니다.
2. 양육 과정이 나에게 준 유익
감사합니다. 마음의 평안과 행복한 기쁨이 자꾸 자꾸 생기는 시간들이 눈물납니다.
강의 듣고 과제물 하고 게스트를 만나면 그분들이 먼저 다가와 안기도 하고 선물이라며 주고 밥도 사주고 하는 일들이 생겼습니다.
전엔 냉랭함과 피하는 모습 문자는 기본이고 반겨주지도 않았죠.
그럼에도 내가 할 일은 그분들 섬기며 또 한그루의 나무를 심는 역할이야 늘 읊조리며 기도하며 하나님 기쁘시죠? 신나시죠?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러는 순간들이 쌓여가다 보니 얼굴이 밝다 저분은 진짜 다르다 저 웃음은 찐이다.
게스트의 말 들으니 세상 부러울 것 없어 행복합니다.
예쁜딸 인혜가 다시 교회 예배드리러 온 행복 남자친구 임제일과 함께 온 모습이 어찌나 예쁜지 축복이 저절로 나온다.
해피19기 그렇게 섬겼던 분들은 온다하고 잠수탔는데 생각지도 않은 임제일 세례도 안 받았다는 안타까워 해피코스 해보자 하니
선뜻 “네” 하고 복음 듣고 목사님 설교 너무 재밌다고 하는 모습에 나의 신앙점검시간도 되었다.
수료후 확신반 인혜와 함께 먼 아산에서 온다는 게 쉽지 않을 듯 싶은데 너무 좋아하는 모습에 중보기도 저절로 하게 된다.
하나님의 큰 은혜로 할 수 있습니다.
감사는 기본언어가 되었습니다. 나도 다시 한번 초심의 맘 가져봅니다.
무엇보다 담임목사님 설교 말씀 듣고 감동의 눈물이 지금도 난다는 은혜를 누림도 행복 한 밥상처럼 더 부러울 것 없었죠.
함께 하는 셀원들 과 기도하며 힘내보자 우리의 목적은 아직 도달하지 않았다.
때론 실망도 때론 기쁨도 나누니 이렇게 셀리더학교에서 개명된 셀 비전학교까지 올 수 있었죠.
무엇보다 셀모임이 화목하고 기도응답도 빠르고 함께하려는 마음들과 부족하고 연약한 셀리더를 귀히 챙겨주고 섬겨줌에 부끄러울 때도 많았죠.
장기결석자들이 다시 회복도 하고 이사간 분들이 다시 연락도 오니 으�X으�X 힘납니다.
미라클셀에서 헵시바셀로 개명하고 이젠 헵시바�E라 1(차순화번식셀) 헵시바�E라2(전향희번식셀)을 정확한 날짜를 잡아
하나님의 꿈 송전교회 비전의 목적을 이루자고 함께 결심도 합니다.
셀원들의 막막한 맘에 용기를 주며 권면하니 해보겠다고 게스트를 섬겨 셀 만들어보겠다고 다짐합니다.
셀초대만찬 차순화 권사님과 게스트를 섬기며 그들이 해피코스 오겠다는 약속을 받으니 이번같이 순적함도 없다 싶었습니다.
개인열린모임 꾸준히 하며 달려온 나 자신에게도 뿌듯함 큽니다.
각 수업강의 내용 내용이 우와 진짜 우리목사님은 명강의시다 우리만 듣기 아깝다.
전국에 전파되어야 한다. 중보기도 더 열심내봅니다.
성경통독(아몬드꽃방 완료 완료)보석을 캐는 시간 또한 탁월한 선택입니다.
점점 더 말씀이 없어지는 지금시대에 얼마나 아찔한 상황인데 좋으신 목사님 덕분에 영의 양식 또한 맘껏 누립니다.
3. 양육 과정 이후 결단
번식! 번식! 번식! 이번에 안하면 다시는 기회가 없다는 심정으로 나갑니다.
송전교회서 신앙생활 하는 것은 진짜 행복하고 기쁨이니 맡겨진 모든 일 순종하며 나갑니다.
담임목사님의 비전의 목적 동역하며 나갑니다.
한그루의 나무를 심으시며 나가시는 담임목사님은 등대불 지키시기 위해 불철주야 밝히시는 데
그 빛 보며 여직 20년 동안 예수그리스도의 경건의 수례바퀴를 굴려 갈수 있었으니
나도 등대불 잘 켜고 또 다른 영혼의 빛 또 우리 헵시바셀의 빛 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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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달려온 헵시바셀원들과 서로 격려의 힘이 되어준 셀비전학교 16기 훈련생들 넘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문서가 아닌 아이패드로 강의하시는 강사목사님 세련된 문구와 여러 가지 귀에 쏙쏙 들어와 기억에 남는 단어들이 누구든지 들을 수 있고
전도가 쉽다는 맘 들었습니다. 수고해주신 담임목사님 감사합니다.
이 수강 좋아요 꼭 들어보세요. 권면합니다.
송전교회가 지역의 선한영향력 끼치는 데 늘 함께하겠습니다.
경주자의 법을 지키며 강하게 훈련받은 군사만이 살아남고 인내로 복음의 씨앗을 뿌리는 농부가 결실을 누리는 2년 가까이 수고많으셨습니다.
이런 기회를 만들어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모든 영광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