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양육 전과정하기 전 나의 모습
전과정 수료 마친지 얼마 안되어 “제자훈련하실래요?”라는 말에

“네? 어~저 얼마 전에 수료했는데... 바로요?”
제자훈련은 한 번 가지고 안된다는 말을 듣기는 했지만 바로 해야 하게 될 줄은 생각도 못한터라

순간 ‘어쩌지?’하고 고민을 했습니다.

그런데 딱히 안한다 못하겠다라고 할 이유도 핑계도 없고해서 제자훈련을 받게 되었습니다.

처음처럼 기대되고 열심히 해야겠다라는 의지보다는 해야하니깐 하자라는 생각이었습니다.

2. 양육 전과정이 나에게 준 유익
첫 번째 제자훈련은 ‘아~그렇구나’ 이해하며 들었다면

이번 제자 훈련때는 가슴에 새기며 듣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시한번 하나님의 꿈이 나의 삶의 목적이 되어 열심히 살아가야겠다는 결심을 단단히 새기는 시간이었습니다.
2년 제자 훈련하는 동안 경건생활이 훈련되어

열린모임하고 전도하고 기도하는 것이 자연스럽게 생활화되었습니다.

제자훈련을 2번 연속해서 듣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3. 양육 전과정 이후 결단
한국이 세계 자살 1위라는 말을 들으며 가슴이 너무 아프고 안타까웠습니다.

남의 일 같지 않았습니다. 세상은 좋아졌지만 삶의 목적 수준은 정말 낮아진 것 같습니다.
점점 삶의 목적을 잃어가는 사람들을 위해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신 목적 하나님의 꿈을 알려주는 전도자가 되겠습니다.
내가 셀리더가 되어 열린 모임에서 한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삼아 번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