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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구원하여 제자삼아 번식하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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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전과정 간증문

전과정 10기 나선영 간증문

  • 지유경
  • 조회 : 288
  • 2018.12.11 오후 11:19

1. 양육 전과정하기 전 나의 모습
저는 큰 어려움 없는 평탄한 일상의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가끔 어렵고 가정에 힘든 일 있을 때만 교회를 다니고

기도하고 또 해결되면 쉽게 잊고 교회에 빠지고 그저 저의 믿음을 제 어려움을 해결해 달라고 기도하고

해결 받는 정거장 이였고 나의 믿음 또한 모태신앙 이니까

그냥 교회에 가야하는 그런 영혼 없는 습관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이 곳 용인 이동송전에 이사 와서 그냥 교회는 다녀야 했기에 집에서 제일 가까운 송전교회를 택해

또 의무적으로 출석만 하는 믿음 없는 성도였습니다. 

송전 교회 양육 과정에 있는 제자 훈련이기에 등록하고 첫해 정말 열심히 했고

교회 사역도 나름 열심히 하며 나도 이렇게 할 수 있구나 하며 믿음 생활이 처음으로 즐거웠습니다.
그런데 처음 셀에 편성되어 열정을 다했다고 생각했던 셀이 해체되고

저는 또 다시 교회를 멀리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방황하다 세 번째 셀 정현희집사님을 만나 리더님의 많은 관심과 사랑 넘치는 섬김으로

마음의 치유를 할 수 있었고 다시 한 번 제자훈련을 권면 받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듣는 내용 이였기에 마음 한켠에는 건성 건성이 자리 잡았고 열심히 하려는 마음이 살짝 없었습니다. 

일단은 출석만 하자는 생각으로 시작했습니다..


2. 양육 전과정이 나에게 준 유익
확신 반부터 다시 시작하게 되었는데 그때 같은 셀 원 새 가족 두 분 과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저의 셀 원 모두가 제자훈련을 받고 있었답니다. 

이런 저에게 두 분은 의지도 되고 새 가족인데도 열심히 하는 모습에 번적하고 정신이 들었습니다.

“이건 뭐지? 내가 먼저 송전교회에 다녔고 내가 더 나이도 많고 먼저 제자훈련 했던 사람인데...” 

저보다 열심인 그들의 모습에 과제들도 열심히 잘해오는 것을 보고 저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함께 하고 있는 셀 원들에게 부끄럽지 않고 탈락하지 않기 위해

젤 기본인 과제에 충실하기로 했습니다. 

매일성경 읽기, 새벽예배, 금요철야예배, 큐티 하기, 성경 암송 등

정말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열심히 했습니다.
그런데 그저 지기 싫어서 탈락하기 싫어서 욕심나서 했던 훈련 하나 하나에

점점 변해가는 나를 볼 수 있었습니다. 


3. 양육 전과정 이후 결단
다시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보고 변화된 서도들도 보고 내 삶을 다시 설계 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비전을 올바르게 전하고

내가 아는 모든 이 들에게 알리고 싶어 가슴이 벅차올랐습니다. 

저는 이번 제자훈련 전 과정을 마치면서 나의 부족함을 하나님께서 크게 쓰시려고 여기까지 오게 하셨구나!

그러니 꼭 이 땅에서의 사명을 허투루 보내지 말자 다짐합니다. 

저는 매번 간증하시는 분들의 말씀 크게 공감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렇게 변화되고 보니 그 간증들이 진심이이였구나 하는 깊은 공감이 되더라구요..

여러분들도 꼭 제자훈련에 함께 동참해보시길 권면합니다. 

저에게 이런 좋은 송전교회를 인도해 주시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제 마음을 치유해 주신 셀 리더님들

같이 함께 전 과정을 수료하는 강나란, 임송이성도께 감사드리고

제자훈련 중에 있는 셀 원들에게도 끝까지 잘하셔서 꼭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매시간 열정을 다해 가르쳐 주시고 위트 넘치고 매시간 감동의 쓰나 미로 가르쳐주신

권준호목사님께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저의 사랑을 거부하시지만 목사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또한 제자훈련 전 과정을 훈련하면서 제가 왜 이 땅에서 살아가야 하는지 무엇이

진짜 참된 삶인지에 대해 가슴 벅차게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 한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 삼아 번식하는 것!!” 크게만 절대 난 할 수 없을 것 같고 무섭기만 했던

셀 리더의 사명을 할 수 있다!! 하고 싶다!!로 바뀌었고

나의 주위 사람들을 돌아보게 되면서 저들의 인생도 저처럼 큰 하나님의 꿈으로 바꿔주고 싶게 되었습니다. 

매순간 매시간 하나님이 이 땅에 주신 비전을 꿈을 붙잡고 올바른 제자로 살아갈 것을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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