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양육 전과정하기 전 나의 모습
전과정 훈련을 한 번 받았지만 늘 목사님 말씀에 훈련강의가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한 번 받은 가람도 다시 듣기를 원하셨다.
‘훈련을 새로 받아야지’ 하는 욕심은 있었지만 눈도 안좋고 몸상태도 좋지 않아서 미루던 중

하나님께서 독수리셀에 새신자이신 이경숙집사님을 보내주셨다.

셀에 새가족이 들어오면 셀리더나 중심 셀원이 함께 제자훈련을 받아야 된다는 말씀에

셀원들은 다음에 받겠다고하고 해서 셀리더로 함께 참여하기로 했다.

주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새가족부터 훈련이 시작되었고 기대가 되었다.
과제물은 숙제가 아닌 나의 믿음을 키워갈 수 있는 경건의 훈련이었다.

모든 전과정 강의는 너무 귀했다.

목사님 수고하심에 마음으로 죄송했고 감사했고 행복했다.

모든 생활이 수지 맞는 것 같아서 신바람이 났다.

2. 양육 전과정이 나에게 준 유익
훈련을 받기 위해 남편한테 더 잘하고 모든 일을 더 열심히 웃으면서 부지런히 했다.

육신은 힘들었지만 영적인 행복이 무엇과도 바꿀수 없을만큼 이것이 보화였음을 깨달았다.

날마다 새롭게 다가왔다. 성도님들도 잘 아는 내용이다.

하지만 알기만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다.

아는 것으로 그치면 나의 행복은 멀리 있음을 깨달았다.

하나님의 비전이다. 목사님의 비전이다.

그것이 나의 비전이 되도록 열린모임에서 구원의 열매 양육의 열매를 맺기 위해 기대하면서

인내로써 기도와 복음의 씨앗을 뿌리는 것임을 깨달았다.

그러기 위해서 목사님과 고난을 함께 받고 사적인 일에 침체되지 않고 믿음과 순종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담임 목사님께서 가르쳐주시는대로 따라가는 것이다. 그래서 열매맺는 일이다.
제 자신이 강조하는 것은 이것이 사탄, 마귀, 귀신들의 일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정말 사랑한다면 사탄 마귀가 주는 세상 일은 나의 욕심이요 핑계일뿐이다.

3. 양육 전과정 이후 결단
성령의 능력에 사로잡혀 열정적인 영적 갈망이 솟구치고 있다.

주님 섬기는 사역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 차 있다.

독수리셀리더로 무조건 말씀으로 충만하고 쉬지 않는 기도와 예수님과 같은 마음인 사랑으로

셀리더로써 목적이 이끄는 삶 5가지를 놓고
기도할 것이다. 먼저 구체적인 것부터 셀원과 앞자리에 함게 앉기로 했다.
무조건 순종하는 우리 셀이 자랑스럽다.
한 농부가 값진 진주를 발견하여 그땅을 차지하기 위해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서 그 진주가 묻힌 땅을 산다.

이와 똑같다. 천국에서 누릴 상급은 하나님의 비전이다.

담임목사님의 비전이다 어려운 중에도 그 가치를 알기 때문에 몸된 교회를 돌아보며 섬기면서

셀에서 열린 모임하여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삼아 번식할 것이다.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목사님의 수고하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