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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전과정 간증문

전과정 10기 정현희 간증문

  • 지유경
  • 조회 : 353
  • 2018.12.11 오후 11:43

1. 양육 전과정하기 전 나의 모습
제자 훈련을 하기 전 저는 교회 안에서는 셀리더로, 가정에서는 두 아이의 엄마와 남편의 아내로,

사회생활하는 직징인으로 사역과 살림을 병행하며 분주한 삶을 살았습니다. 

이미 제자훈련을 수료하였고 수료 후 영적 경건생활에 노력을 하고 있었지만 조금은 느슨해지고,

나태해진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늘 제 안에는 자발적인 경건의 삶이 몸에 완전히 베어 습관화될 때까지

지속적인 훈련이 필요하다 생각되었습니다. 

믿음의 기본이 무너질 때 삶이 무기력해지고 흔들리고, 쓰러져 넘어지는 제 모습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2. 양육 전과정이 나에게 준 유익

여러 번의 제자훈련을 받았지만 이번 제자훈련은 하나님의 꿈이

제 가슴 속에 더욱 견고하고, 확고하게 자리잡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 세상에서의 점과 같은 삶... 그런데 이 삶이 제게 때로는 너무 버겁고, 힘든 짐같이 여겨질 때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꿈을 위해 한결 같은 모습으로 달려가시는 목사님의 비전을 공유하며 열심히 살아가려 노력하다가도 지쳐 쓰러지는 제 모습, 특히 육체적 연약함 질병은 제 발목을 잡았습니다. 

조금만 몸을 무리하면 직격탄을 몸에 신호를 보내는 협십증으로 인한 가슴의 통증과 견딜 수 없는 두통,

어지러움과 구토... 통증 때문에 잠을 못 이루고 때로는 숨이 안 쉬어져 죽을 것 같은 순간 속에서 너무 괴롭고 힘이 들었습니다.  그럴 때 살짝 스쳐가는 생각...그냥 이 세상이에서 조금 편하게 누리면서 살고

하늘 나라에서 상급을 좀 덜 받으면 안될까? 하나님 그렇게 살면 안될까요?
묻기도 했습니다.  기도하며 투정도 부려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럴 때마다 하나님은 담임 목사님의 설교 말씀과 제자훈련을 통하여 저를 위로하시고,

힘을 주시며 마음을 돌이켜 세워주셨습니다. 약할 때 강함이 되시고 나의 보배가 되시는 주님...
약한 데서 나를 온전케 하시고 오히려 더 주님을 의지하게 하신 은혜에 감사했고,

약하고 부족한 나를 써 주시는 주님의 사랑에 감사했습니다.

매일 하루라는 점 안에서 하나님의 꿈을 위해 셀리더로 셀원과 게스트를 아버지의 마음으로 섬기고

나를 태어나게 하신 목적대로 마지막 호흡이 다 할 때까지 최선을 다해 살아가

하늘 나라에서 영원한 상급을 누리며 살고 싶습니다.


3. 양육 전과정 이후 결단

인생을 2번 살아간다면 1번은 정말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편하게 즐기면서 살고,

두 번 째 삶에 소망을 걸고 열심히 살겠지만 내게 주어진 단 한번 뿐인 삶...

죽고나면 결코 돌이킬 수 없는 기회... 제자훈련 때 목사님 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나중에 천국가서 가슴 치며 후 후회하지 않도록

충성스러운 주님의 제자로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삼아 번식하는 제자삼는 세계비전을 가슴에 품고

평생 살아가기를 다지합니다.

이 비전이 흐릿해지지 않고 늘 선명히 제 가슴 속에 불꽃처럼 살아 움직이도록 기도하며

깨어있도록 주변 사람들에게 기도 부탁도 하고, 저 자신도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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