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양육 전과정하기 전 나의 모습
몇 번의 제자훈련을 수료하였지만 6개월 -1년이지나면 다시 예전처럼 어느새 놔버렸다.
반복된 훈련으로 그때마다 새로운것들을 깨닫고 변화하지만 마음에 바로 서 있지않아

되풀이되어지는 시간들에 가끔은 낙심하며 포기해야할까? 라는 생각이 이따금씩 들기도 하는 때였다.
수료이후에 금방이라도 누군가를 전도할 것 같았고 VIP나 게스트로 열린모임을 열어

훈련받은대로 할수있을것같은 마음이었다.
하지만 매번 현실속에서 자꾸만 넘어지고 겨우겨우 꾸역꾸역

간신히 말씀만 먹고 힘겹게 살아가는 나의 모습이었다.
그나마 주님곁에 대롱대롱 매달려 떨어지지 않으려고 바둥버둥대는 그 모습이었다.
목적도 생기고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알면서도 행동으로 실천이 잘되지않고 있는 그 모습..
힘겹게 숨을 몰아쉬고 있는듯한 그 느낌으로 살고있었다.

2. 양육 전과정이 나에게 준 유익
제자훈련때마다 나의 말과행동 그리고 생각등은 항상 바뀐다.
물론 나쁜쪽에서 좋은쪽으로 말이다
개인열린모임으로 게스트를 섬기고 관리하는데에 큰도움이 되고

 잘 소통되지못했던 자녀와도 좀 더 가까워지며 남편의 입장이되어 이해를 하게되고

부정적이었던 부분들에 대해 긍정적사고방식으로 바뀌게 된다.
누군가의 잘못으로 미워했던 감정들이 용서가 되기도 하며 책을 읽음으로 지식이 쌓이고
각자이 입장에서 환경에서 본인들의 결과보다 과정을 보게되어 사랑을 알게도 한다.

3. 양육 전과정 이후 결단

이제 배운모든것들을 한 영혼을 위해 앞장설 것이다.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삼는 세계비전을 같은생각.가은말.같은뜻으로 달려갈 것이다.
개인열린모임에 좀 더 집중하여 vip와 게스트들을 늘리고 나를 통하여

그들에게 축복의 통로로 도굴 사용되어짐에 불평보단 감사함으로 훈련받은 자녀로 본이되게 노력할 것이다.
하나님의 비전을 담임목사님과 함께품어 셀에 파송으로 셀리더와함께 순종하는 마음으로

영혼들을 사랑함으로 주님의 사랑을 복음을 통해 널리알리며

주님의 자녀로 훈련되어진 제자로 주님의 기쁨으로 자랑거리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훈련을 받기전의 결단과 받은후의 관리를 통해 주님의 비전에 함께 동역할 수 있도록 길을 인도하고

 뜨거운 열정으로 제자가 되고 짜를 삼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담임목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