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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전과정 간증문

전과정 11기 정태인 간증문

  • 지유경
  • 조회 : 387
  • 2019.05.16 오후 03:39

어태선집사 셀리더파송을 위해 네번째 제자훈련에 입과 하였다.
큐티학교부터 입과 해야 하는데 목사님의 특별 배려(?)로
기도학교부터교육을받기 시작 했다.
회사 일 때문에 입과를 못 할 것으로
생각했던 최재관 성도도 같이 참석했고,
김종훈성도도같이 참석을 하게되어 더욱 기쁜 마음으로 교육을 받았다.
이번 교육 차수부터는 기존에는 하지 않았던 시험이라는 것을 강의 시작전에 치렀다.
처음에는 약간의 컨닝도 하면서 대충 치른다는 마음으로 몇번 시험을 봤다.
시험점수에는 연연해 하지 않았다.
근데, 양육팀장의 원칙대로 하라는 말이 내 마음을 찔렀다.
예전 같으면 그냥 무시했을텐데 지금은 내가 양육부장이기 때문에
그 한마디에 솔선수범을 해야 겠다는 마음이 생겼다.
그때부터 매일 매일 아침마다 화장실에 가서 외어야 할 말씀 구절을 외우고,
업무전에 감사일기, 그리고 시험에 나오는 문제,
목회뿌리, 줄기, 가지, 열매, 비전의 사다리, 하나님의 꿈,
12300비전, 군사의 삶, 경주자의 삶, 농부의 삶에 대한 내용을 하나씩 쓰면서 외우고,
업무하다졸릴때마다 쓰고 외웠다.
한구절한구절 쓰면서 외우고 묵상하고 그러다 보니
점점 내용이 내 마음에 깊이 새겨지고 깨달아지고 그러면서
내 삶에 대한 방향이 점점 뚜렸해지는 것을 느꼈다.
기도할 때 마다 제자도를 선포하며 그 내용에 깊게 묵상을 했다.
내 마음에 새롭게 깨달아지는 것들이 많았다.
나뿐만 아니라 같이 교육을 받는 셀월들에게 많은 변화가 있었다.
셀 모임속에서최재관성도의 눈물도 보았고,
목사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면서 독서를 해던 김종훈성도는
‘나’가 아니라 ‘남’을 위해 살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항상 얼굴에 항상 수심에 찼었는데, 그후부터 진리를 깨달은 사람의 얼굴로 환하게 변화가 되었다.
또한 교회 사역에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참여했던 어태선성도는 집사 직분까지 얻게 되었다.
이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로 밖에는 말 할 수 없다.
이번 제자훈련은 제자로써 삶에 대하여 깊이 생각하는 시간이었고
변하지 않을 것 같은 셀원들의 성숙되는 모습을
옆에서 직접 보는 기적도 경험을 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목사님을 생명 같이 여기고, 영적부모로 생명을 함께 하며,
같은 비젼으로 생명같이 사랑하는 군사의 삶이
내 맘에서 떠나지 않았다. 이 삶은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생명을 다하는 목사님과 같이 같은 비젼을 품고,
한결같이 달려가는 자가 될 것이다.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말하고 가르치는 자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이 세상에서 삶을 다하고 저 천국에서
주님이 의의 면류관, 생명의 면류관, 영관의 면류관을 씌워 줄 것이기 때문이다.
목사님, 씨앗셀, 모든성도님 사랑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사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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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과정 11기 정태인 간증문
  • 2019-05-16
  • 지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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