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양육 전과정하기 전 나의 모습
셀 리더님의 확신반권면에 참 부담이 컸습니다.
제자훈련 중요성을 알았지만 몇 번의 제자훈련 탈락으로 끝까지 할 수 있을까 고민이 됐습니다.
특히나 막내 승아도 어리고 혼자 네명의 아이들을 돌보면서 제자훈련 받는것에 걱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셀 원 모두 제자훈련에 들어가는 것이 쉬운일이 아닌걸 알기에 해보자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2. 양육 전과정이 나에게 준 유익
가장 큰 유익은 하나님의 꿈을 알게됐다는 것입니다.
매번 송전교회 비전 선언문을 읽을 땐 별생각없이 읽었는데

목사님께서 제자훈련때 풀어주신 하나님의 꿈을 배우면서 송전교회 비전선언문이

정말 중요한 것이구나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한숲아파트 축호전도를 열심히 하게되었습니다.
저는 게스트가 없다고마 생각했었고 찾을 생각도 못했었는데 제자훈련을 하다보니

매일 같이보는 어린이집엄마가 있었고 게스트로 섬길수 있었습니다.
또한 말씀을들을 때 더 집중할 수 있었고 땀 흘리며 열심히 말씀 선포하시는 목사님을 보니

공감도 더 잘 되었습니다.
셀원이 함게 제자훈련하면서 셀 라이프가 좋아지고 셀 모임에서 말씀나눌때도 더 풍성해짐을 느꼈습니다.

셀리더 학교 과정들으면서 셀 중요성을 더 확실히 알게되었고  셀 가족공동체 소중함을 더 느끼게 되었습니다.
 
3. 양육 전과정 이후 결단
하나님의 꿈을 위해 살고 싶다는 것입니다.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는 예수님 말씀처럼

순종하는 마음으로 지금 만나고 있는 게스트와의 열린모임에집중하려고 합니다.
이전에는 낯설고 말꺼내는것도 어려웠는데 잘하지못해도 한번 해보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셀에서 같이 훈련받는만큼 셀리더님과 함께 훈련받은 셀원들이

경건훈련(새벽기도,QT)을 꾸준히하자고 약속했습니다.

제자훈련이 끝나고 나면 해이해지기 쉬운데 좋은기회라고 생각되고 꼭 준행하며 살고 싶습니다.
담임목사님 비전공유를 이해 셀 리더님께 순종하고 주일예배도 더 잘 드려야겠다고 다짐합니다.
그리고 다음달부터 있을 해피코스 스텝으로 해피코스의 행복한 마음처럼 잘 섬기고 싶습니다.
양육전과정 쉽게 잘 깨닫게 해주신 담임목사님 감사합니다.
함께 제자훈련하자고 권면해주신 셀 리더님 감사합니다.
함께 제자훈련한 셀원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