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구원하여 제자삼아 번식하는 교회
전과정 13기 김규영 간증문
1. 양육 전 나의 모습
처음 새가족반을 시작하고 확신반과 기도학교까지 가다 시간적으로 맞지 않아 멈춰 아쉬웠던 것들이
코로나로 통해 더 모일 수 없던 상황 속에 작년부터 다시 시작된 훈련으로 설레이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 양육 과정이 나에게 준 유익
긴 양육 과정에 조금 지치기도 했지만 조금씩 예수님의 제자로 다듬어지는 과정이 감사했습니다.
때론 순종에 부딪히기도 했고 다시 한번 도전이 되기도 했고 나는 아직 주님의 인정을 받지 못했나 하는 고민하며 달려온 것 같습니다.
제자도를 외우며 다시금 그렇게 살아가고 있나를 돌아보기도 하며 조금씩 인내를 인내는 여단을, 연단을 소망을 품으며 나아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3. 양육 과정 이후 결단
아직은 많이 모난 부분들이 있지만 양육과정으로 나를 주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제자로 만들어가심을 느끼며
내가 알고 고백하는 주님을 증거하며 작게나마 가르치고 지키며 본이 되어질 수 있는 그런 주님의 제자가 되어지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