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전노인대학

송전지역은 어린이서부터 장년과 노인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층이 더불어 살고있습니다. 이 가운데 노인분들에 대한 복지가 단순한 복지사업이기 보다 어르신들의 노년의 삶을 아름답고 즐거운 삶이 되도록 송전교회는 “노년을 아름답게 인생을 즐겁게" 라는 구호로 2002년 3월에 노인대학을 개강하게 되었습니다. 200~300여명의 어르신들이 이동면 지역뿐 아니라 근교 지역의 여러 부락들에서 함께 동참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10년간의 노인 수명을 통계를 내어 볼 때 송전지역의 어르신들의 장수연령이 늘었다는 용인시의 통계를 보게 되었고 저희 노인대학은 이러한 결과가 삶의 본질적인 행복과 즐거움을 찾은 결과로 보고 있습니다.

한글학과, 한문학과, 영어학과, 실버댄스학과, 종교음학과, 서예학과, 컴퓨터학과, 전통음악과, 대중음악과, 성경학과 총 10개 과목이 개설되어 전문 교수님들의 열정적인 헌신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학기 중에 노인대학 어르신들과 봄 소풍, 노래자랑, 운동회, 발표회 등의 굵직한 행사 외에도 어르신 안마봉사, 건강검진, 전문강연, 지역병원 무료진료와 같은 다양한 어르신들의 삶과 건강까지 돌아보려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권준호학장님(송전교회담임목사)의 유쾌하고 모든 어르신들이 공감하시는 복음적인 경건회시간을 통회 영혼구원의 본질적인 부분 또한 놓치지 않고 한 마음, 한 비전으로 모든 교수와 봉사자들이 헌신하고 있습니다. 송전노인대학은 용인 지역의 모든 어린신들에게 좋은 입소문으로 알려저 있고 송전문화복지사역부는 더욱 기쁨으로 헌신하려 오늘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1학기 (3월 6일 - 6월 26일까지 1주)

2학기 (9월 4일 - 11월 27일까지 13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