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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송전교회, 설날 맞이해 이웃 200여 가정에 '행복 드림 케이크' 전달

  • 정송이
  • 2021.02.08 오후 09:38

 

송전교회 성도들이 지난 4일 경기도 용인 송전교회에서 이웃들에게 나눌 '행복 드림 케이크'를 포장하고 있다. 교회는 코로나19 기간 동안 해온 '행복 섬김 프로젝트'의 하나로 설날 맞이 케이크 나눔을 진행했다. 송전교회 제공

경기도 용인 송전교회(권준호 목사)는 지난 4일 설날을 맞아 이웃 200여 가정에 케이크를 나누는 ‘행복 드림 케이크’ 행사를 진행했다. 행복 드림 케이크는 송전교회가 코로나19 기간 동안 진행해온 ‘행복 섬김 프로젝트’의 하나다.

교회는 명절을 앞두고 이웃을 섬길 방법을 고민하다가 케이크를 나누기로 했다. 떡국 등 명절 음식을 나눌 생각도 했지만, 코로나19로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었다. 권준호 목사는 “즐거운 날 파티하며 먹는 케이크를 나눔으로써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이 명절 때만이라도 가족들과 함께 즐겁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교회는 사전에 성도들에게 사정이 어렵거나 섬기고 싶은 이웃을 신청받아 200여 가정을 선정했다. 케이크 전달 역시 이웃인 성도들이 직접 나섰다. 케이크를 받은 이웃들은 ‘아이들이 케이크를 받고 너무 좋아서 뛰어다녔다’ ‘자영업을 하며 우울한 일뿐이었는데 많은 위로를 받았다’ 등의 소감을 교회에 전달했다.

권 목사는 “케이크를 받은 이웃들이 행복해했다는 소식을 들으면서 저와 성도들 모두 큰 감동을 받았다”며 “행복 섬김 프로젝트를 하면서 이웃들이 교회를 바라보는 이미지가 계속 좋아지는 걸 느낀다. 앞으로도 이웃 섬김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한주 기자 1wee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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