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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N] 불평은 건강을 해롭게 합니다. 송전교회 권준호 목사 감사칼럼

  • 정송이
  • 2021.06.20 오후 09:19

웰 보웬의 책을 보면, 제인이라는 성도 이야기가 나옵니다.

보웬 목사님은 제인이 있는 병원을 심방합니다.

먼저 보웬 목사님은 담당 의사를 만나서 제인의 상태를 묻습니다.

그분은 괜찮아요, 풍을 맞긴 했지만 완전히 회복될거에요.

 

병실에 들어가자 마자 제인은 말했습니다.

세상에! 와주셔서 감사해요! 하지만 저는 죽어가고 있어요. 며칠 남지 않았어요.

이제 장례식 게획을 짤수 있겠네요.

의사가 환자의 상태를 보기 위해서 들어왔습니다.

 

 

목사님은 다시 물었습니다.

제인이 괜찮을거라고 했잖아요. 그런데 제인이 왜 죽는다는 말을 하죠!

 

의사는 소리를 쳤습니다.

제인,, 그냥 풍을 맞은거에요. 죽지 않아요. 괜찮아질거에요.

집중치료실에 며칠있다가 재활실로 옮겨드릴게요. 그렇게 되면 곧 귀가 할거에요. 아시겠죠?

제인은 조그만 소리로 알겠다고 대답했습니다.

하지만 의사가 나가자마자 종이와 펜을 갖다 달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장례식 계획을 짜기 위해서였습니다.

보웬 목사님과 의사가 아무리 죽지 않는다고 해도 그녀는 죽어간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건강에 대해서 불평을 했습니다.

그로부터 보름 뒤에 제인은 죽고 말았습니다.

 

윌 보웬은 말합니다.

당신이 자신의 건강에 대해서 불평할 때 신체는 그 부정적인 말을 듣게 된다.

건강에 대한 당신의 불평은 정신에 기록된다, 그러면 정신은 그 불평을 몸으로 보내 악영향을 미친다..

 

 

 

 

하나님은 불평하는 사람을 기뻐하지 않습니다. 진노하십니다.

불평은 육적건강을 해롭게합니다.

그런데 불평은 육적건강만 해롭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의 건강까지도 해롭게 합니다. 영적건강에도 유익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일주일 하루는 불평금식하는 날로 보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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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데이N] 불평은 건강을 해롭게 합니다. 송전교회 권준호 목사 감사칼럼
  • 202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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