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어린이 꿈축제>

5월은 참 행복한 달이다. 어린이에게는 어린이날이, 부모에게는 어버이날이, 교사에게는 스승의 날이 있다. 모두가 사랑받는 날이며 사랑해주는 날이다. 그래서 5월은 가정에 달이며, 행복의 달이다.

용인시 이동면 송전리에 자리 잡고 있는 송전교회! 그곳에 어린이를 향한 따뜻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었다.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지역아이들 수백명을 초청하여 어린이 꿈 축제를 진행하였다.

이날 진행된 행사는 체험마당 , 먹거리마당, 민속마당, 가족마당 등 여러 가지가 있었고 각 부스마다 즐거워 하는 어린이들로 가득 가득 하였다.

모래 놀이 봉사에 참여한 박 신유 씨는 지금 아이들이 체험하는 모래는 일반 모래가 아니라 점토 모래로, 여러 가지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 즐기는 모래 놀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