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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소개된 송전교회


용인신문 2017.03.13

  • 이주안
  • 2017.03.14 오전 10:40

배움열정. . . 노년을 아름답게 인생을 즐겁게 

ㅣ송전교회부설 '송전노인대학' 개강 






처인구 이동면 송전지역 거주 어르신들의 노년을 아름답고 즐거운 삶으로 이끌기 위해 송전교회(담임목사 권준호)노년을 아름답게 인생을 즐겁게란 구호로 지난 20023, 노인대학(학장 권준호)을 개강했다. 이후 매년 150~200여 어르신들이 이동면 지역뿐 아니라 근교 지역의 여러 부락에서 동참하고 있다.

지난 9, 송전노인대학의 2017년 새 학기 시작을 알리며 오전 1030분 개강식을 시작으로 올해 일정이 시작됐다. 이미 용인 지역 대부분 어르신들에게 좋은 입소문으로 알려져 있기에 송전교회 문화사역부는 한층 기쁜 마음으로 헌신하며 준비했다.

최근 10년간의 노인 수명을 통계로 볼 때 송전지역 어르신들의 장수연령이 늘었다는 용인시 통계가 뒷받침하듯 송전노인대학은 어르신 개개인이 삶의 본질적 행복과 즐거움을 찾는 근원으로 믿고 있다.

교육은 한글, 한문, 영어, 실버댄스, 종교음악, 서예, 컴퓨터, 전통음악, 대중음악 등 총 9개 과목을 개설했으며 전문 교수들을 초빙해 열정적 헌신으로 진행하고 있다.

교육 외에도 학기 중 노인대학 어르신들과 소풍, 노래자랑, 운동회, 발표회 등 굵직한 행사를 함께하는 한편, 어르신 안마봉사, 건강검진, 전문 강연, 봉침, 지역병원 무료진료, ·미용봉사와 같은 어르신들의 삶과 건강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돕고 있다.

권준호 학장은 모든 어르신들이 유쾌하게 공감하는 복음적 경건의 시간을 통해 영혼구원의 본질적 부분 또한 놓치지 않고 모든 교수와 봉사자들이 한 마음, 한 비전으로 헌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 특성상 외진 곳에 위치해 어린이들의 놀이 문화 시설이 열악한 점을 안타깝게 생각해 송전교회에서 펼치고 있는 어린이 꿈 축제도 올해 세 돌을 맞았다. 올해 어린이날에는 더 풍성하고, 재밌고,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을 만날 계획이다.

어린이 꿈 축제는 어린이날 어린이들이 송전교회에서 마음껏 노는 날이다. 송전교회 문화사역부에서 주최하며 놀이마당, 먹거리마당, 민속마당, 미술마당, 가족마당, 공연마당 등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하는 새로운 참여 형 축제다.

축제를 통해 보고, 만지고, 듣고, 느끼고, 뛰고, 체험하고, 배우고, 놀이하는 특별한 경험은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꿈을 쑥쑥 키운다. 어린이에겐 교육과 체험을, 부모님에겐 문화와 예술을, 가족에겐 활기찬 나들이를 제공한다.

올해도, 오는 55일 송전교회에서 열리는 어린이 꿈 축제는 남녀노소 모두 무료로 개방·진행되며, 30여개 유·무료 어린이 체험과 다양한 이벤트, 수많은 즐길거리, 볼거리, 먹을거리를 준비했다. 송전교회 앞마당에는 오는 55() 오전10~16시까지 에어바운스와 트램플린이 참가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 박기현 pkh4562@hanmail.net
  • 등록 2017.03.13 08: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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